고윤, 숏폼 드라마 ‘불륜녀의 딸을 키웠다’ 주인공 낙점

배우 고윤이 드라마박스 ‘불륜녀의 딸을 키웠다’ 주인공 권우진 역으로 출연한다.
고윤이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드라마박스의 신작 ‘불륜녀의 딸을 키웠다’를 이끌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13일 전했다.
그가 출연하는 ‘불륜녀의 딸을 키웠다’는 목숨처럼 서로를 소중히 아꼈던 부부가 사랑이라는 이름 뒤에 감춰졌던 처참한 비밀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고윤은 도파민 터지는 전개의 구심점 권우진 역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극 중 권우진은 잘생긴 외모와 막강한 재력을 갖춘 강헌그룹의 대표이자 오랫동안 지켜온 첫사랑과 결혼한 인물이다. 완벽한 겉모습 속에 숨겨진 그의 은밀한 비밀은 전개를 뒤흔드는 핵심 킥으로 작용한다.
고윤은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 ‘카지노 시즌2’, ‘미녀와 순정남’을 비롯해 영화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인천상륙작전’, ‘가문의 영광: 리턴즈’ 등 다양한 출연작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위엄을,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함을 선보였다.
지난해 공개된 티빙 ‘빌런즈’에서 펼친 익살미 넘치는 그의 열연은 이야기의 활력을 배가,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계기가 됐다. 필모그래피가 쌓일수록 고윤의 연기 공력도 단단해지기에, ‘불륜녀의 딸을 키웠다’에서 보여줄 새로운 얼굴은 어떠할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흥미를 자극할 ‘반전 캐릭터’로 돌아올 고윤은 높은 몰입감은 물론, 도파민을 터뜨릴 재미까지 확실하게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윤 주연 ‘불륜녀의 딸을 키웠다’는 13일 드라마박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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