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이광재·추미애·강병덕 ‘메디컬 시티’ 복합의료타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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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주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하남갑)은 12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와 함께 "의료도시(메디컬시티) 하남의 시대를 열겠다"며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세 후보는 이날 하남시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현장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우동 H2 부지 의료특화단지 조성구상을 공동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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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주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하남갑)은 12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와 함께 "의료도시(메디컬시티) 하남의 시대를 열겠다"며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세 후보는 이날 하남시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현장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우동 H2 부지 의료특화단지 조성구상을 공동발표했다.
현재 인구 33만 도시인 하남시는 종합병원이 없는 상태로, 응급·소아·분만·심뇌혈관 등 필수의료 분야가 부족한 상태다. 세 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 차례 무산된 H2 부지에 의료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H2 부지는 창우동 108번지 일원 16만2000㎡ 규모로 의료 인프라 확충의 핵심 후보지로 거론돼 왔음에도, 잇따라 사업이 무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해서는 경기도와 국회의 지원이 필수라는 설명이다.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는 "하남 출신 도지사 후보로서 하남시가 의료특화도시로 성장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경기도지사로 당선된다면 의료특화단지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는 "메디컬시티 하남은 의료·교육·첨단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자족도시로 가는 길"이라며 "원팀으로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는 "의료특화단지는 단순 개발사업이 아닌 시민의 생명권과 직결된 핵심인프라"라며 "국비 확보 등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종합병원 유치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시민이 당장 체감할 수 있는 어린이·신생아 의료안전망 구축부터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구체적으로 ▲24시간 소아응급실을 갖춘 '하남 어린이병원' 신설 ▲위례권역 내 소아청소년과·신생아실·신생아중환자실(NICU)을 갖춘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 ▲위례·감일·덕풍·풍산 등 4개 권역에 심야 어린이·시민 약국 신규 지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 구상도 밝혔다. 올해 통과된 '은퇴자마을 특별법'의 취지를 반영해 의료·돌봄·주거·여가 기능이 결합된 통합형 모델을 구축하고, LH·GH·하남도시공사가 참여하는 공공성 기반 개발 방식으로 하남 H2 부지를 후보지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 후보는 H2 공약 뿐만 아니라, 하남의 성장을 위한 다른 공약들도 공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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