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HUG 사장 “모든 업무 프로세스 고도화”

홍승희 2026. 5. 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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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기관 내 모든 업무 과정을 정보기술(IT)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최 사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HUG는 올해 인공지능 전환(AX)이라는 시대적 대전환기에 발맞춰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려 한다"며 "이를 뒷받침할 디지털 전환(DX) 사업 추진에 있어 지역 IT업체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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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가운데) HUG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HUG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기관 내 모든 업무 과정을 정보기술(IT)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HUG는 지난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층 대강당에서 지방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공사 정보화사업 참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 사장, 한국SW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 협의회 및 부산 지역 IT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 지역 IT 업체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공사 정보화 사업의 부산 지역 업체 수주 비율 제고를 위한 개선 방안을 사전에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사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HUG는 올해 인공지능 전환(AX)이라는 시대적 대전환기에 발맞춰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려 한다”며 “이를 뒷받침할 디지털 전환(DX) 사업 추진에 있어 지역 IT업체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근본 목적은 국가 균형 발전에 있는 만큼, 앞으로는 지역 IT 업체와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고향에서 꿈을 펼치며, 지역 기업들이 더 큰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성장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HUG는 간담회 결과를 입찰 공고 등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부산 지역 업체가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며, 향후 부산 지역 업체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HUG는 손실 최소화를 통해 실적을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24년 2조198억원 순손실에서 2025년에는 1조5749억원 순이익으로 흑자전환했으며 영업익 역시 2024년 2조1924억원 손실에서 2025년 1조5765억원 이익으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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