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한국, 1승 2무로 32강 갈 것”···오현규에 주목

이선명 기자 2026. 5. 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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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님의 32강 진출을 예상하고 있는 이영표 KBS 해설위원. KBS 제공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32강 진출 가능성을 점쳤다.

이영표 위원은 12일 방송된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조별 예선 1승 2무,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위해 8년 만에 KBS 해설진으로 복귀했다.

이영표 위원은 첫 경기인 체코전 승리, 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전 무승부를 예상했다. 체코전과 관련해서는 “유럽 플레이오프 명단 기준 상대 팀에 190㎝가 넘는 선수가 5명 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 조직을 잘 갖춰야 한다”고 짚었다.

대표팀의 첫 골 주인공으로는 오현규를 꼽았다. 그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오현규다. 가장 날카로운 득점력, 위치 선정, 슈팅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득점왕 후보로는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을 거론하며 “잉글랜드가 4강에 진출한다면, 해리 케인이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영표 위원은 “현지 경기장과 시청자의 안방을 직선적이고 정직하게 연결하겠다”, “최대한 생동감 있고 감동적인 해설을 할 수 있도록 정직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스페인의 몰락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결과를 맞힌 바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6월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체코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은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린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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