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산 199승 달성' 류현진, 대기록까지 단 1승…한화, '노시환 만루포' 앞세워 키움에 11-5 대승→공동 6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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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한·미 통산 199승을 달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11-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BO리그 121승, 미국 메이저리그(MLB) 78승을 기록, 한·미 통산 199승째를 달성하며 200승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뒀다.
한화는 1회초부터 5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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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찬기 기자)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한·미 통산 199승을 달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11-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한화는 17승 1무 20패를 기록, KIA 타이거즈와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패배한 키움은 13승 1무 24패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선발로 나선 류현진이 5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승(2패)째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KBO리그 121승, 미국 메이저리그(MLB) 78승을 기록, 한·미 통산 199승째를 달성하며 200승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뒀다.
타선에선 노시환을 중심으로 4명이 3안타를 때려내며 화력을 뽐냈다. 노시환은 만루 홈런 포함 6타수 3안타 5타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어 강백호가 3타수 3안타 3타점, 문현빈과 요나탄 페라자도 3안타를 터트리며 힘을 보탰다.
한화는 1회초부터 5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앞서 나갔다. 선두 타자 황영묵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페라자의 안타와 강백호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선 노시환이 키움 선발 배동현의 초구 직구를 그대로 때려내며 좌측 담장을 넘기는 대형 만루 홈런을 터트렸다.
이후 이어진 찬스에서 이진영과 김태연의 연속 안타로 다시 1, 3루를 만들었고, 최재훈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따내며 5-0으로 크게 리드했다.

2회초와 4회초에도 추가점을 따냈다. 2사 후, 문현빈과 강백호가 연달아 2루타를 쳐내며 1점을 더 추가했다. 4회초에는 페라자와 문현빈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2, 3루 찬스에서 강백호와 노시환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더 따내며 8-0까지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듯 보였으나, 키움도 추격에 나섰다. 4회말 1사 2, 3루 상황에서 트렌턴 브룩스가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한 점을 만회했고, 5회말 2사 후 서건창의 안타를 시작으로 임병욱의 볼넷과 폭투, 안치홍의 2타점 적시타로 3-8까지 추격했다.
한화는 곧바로 추격 흐름을 끊어냈다. 6회초 강백호가 솔로포를 터트리며 시즌 8호 홈런을 기록, 9-3으로 달아났다. 6회말 서건창의 적시타로 다시 한 점을 내줬으나, 8회와 9회 1점씩을 추가하며 경기를 끝냈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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