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기후장관 “장주기 에너지저장기술 육성에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3일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의 조기 육성과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트랙레코드 확보에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는 장시간 방전이 가능하고 장기간 운전이 가능한 특성을 갖고 있어 재생에너지 간헐성을 보완해 전력계통망의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ned/20260513094756960rqfs.jpg)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3일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의 조기 육성과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트랙레코드 확보에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는 장시간 방전이 가능하고 장기간 운전이 가능한 특성을 갖고 있어 재생에너지 간헐성을 보완해 전력계통망의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시 에이치투와 대전 유성구 스탠다드에너지, 한국기계연구원을 잇달아 찾아 “재생에너지가 진정한 주력 전원이 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장주기 ESS의 기술 다변화와 조기 상용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20일 발표된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전력계통 불안정성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재생에너지의 국가 주력 전원화를 뒷받침할 현장 기술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주력 전원화와 전력계통 안정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8시간 이상 장주기 에너지저장(LDES)’ 확보를 꼽고 있다. 특히 비리튬계 장주기 에너지저장 기술은 ▷화재·폭발 우려가 거의 없고 ▷나트륨·공기 등 보편 소재 활용을 통한 공급망의 위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바나듐 흐름전지 생산공정(에이치투) ▷바나듐 이온배터리 양산 추진현장(스탠다드에너지) ▷액체공기 에너지저장 연구개발(한국기계연구원) 등을 통해 장주기 ESS의 생산 공정과 핵심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차세대 기술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에이치투는 국내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바나듐 흐름전지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현재 연간 330MWh(메가와트시)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에이치투는 전 세계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2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제2공장 건설과 함께 해외 수출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전해액이 외부로 순환하지 않는 독자적인 바나듐 이온배터리(VIB)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펌프, 탱크, 배관 등을 사용하지 않고 바나듐 이온을 통한 충전 및 방전이 가능한 기술로, 안전성과 설치 용량의 유연성 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계연구원은 공공 연구개발(R&D)의 주축으로서 액체공기 에너지저장(LAES) 원천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만 “불법도박 후 어머니께 먼저 연락…성경 읽으라 하셨다”
- 이수지, 제작진에 ‘100만원대 명품’ 플렉스…“죽을 때까지 이수지 대본만 쓰겠다” 화답
- 아이유 “사랑은 알아주길 바라는게 아냐”…이종석과 4년째 열애
- “진짜 저질” 폭로당한 ‘생활의 달인’…맛집 무단 촬영 사과 “과욕으로 과오. 죄송”
- 오구리 슌·아오이 유우 23년만의 재회…연상호 ‘가스인간’ 7월 공개 확정
- BTS 정국까지 털렸다…웹사이트 해킹해 380억 가로챈 범죄조직 총책급 국내 송환 [세상&]
- 이경규 측, 건강이상설 일축…“컨디션 문제, 이상 없다”
- 30만 전자 코앞인데…장성규 “6만원에 팔았다” 뒤늦은 후회
- 민희진, 5·18 발원지 전남대서 강연…한예종 이전에 ‘반대’ 의견
- 배우 출연료 못지않네 “연봉 11억 드립니다”…넷플릭스 파격 제안, 무슨 일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