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재보궐] 김용남, 평택 ‘소액후원 혁명’ 선언…후원금 모금 마감

우승오 2026. 5.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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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민주·56)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후원회가 모금 시작 6일 만에 법정 한도액을 채웠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원 계좌를 연 지 며칠 지나지 않았고 별다른 모집 활동도 하지 않았으나 평택을 비롯한 전국 각지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후원금을 이른 시기에 마감한 데 대해 자신의 저서 '소액주주 혁명'에 빗대 '소액 후원 혁명'이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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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민주·56)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후원회가 모금 시작 6일 만에 법정 한도액을 채웠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원 계좌를 연 지 며칠 지나지 않았고 별다른 모집 활동도 하지 않았으나 평택을 비롯한 전국 각지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용남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사진=김용남 후보 선거 캠프

전체 후원자 가운데 98%가 10만 원 이하 소액 후원자인 점이 눈에 띈다. 특정 소수가 아니라 다수 시민이 참여한 후원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후보는 "후원자 98%가 10만 원 이하를 보내줬다"며 "대부분 후원자와 개인 인연이 없다는 사실이 더욱 감격스럽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후원금을 이른 시기에 마감한 데 대해 자신의 저서 '소액주주 혁명'에 빗대 '소액 후원 혁명'이라고 정의했다. 해당 저서는 소액주주들이 힘을 모아 기업 지배구조 문제를 개선하고 '주주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결과 역시 평택 정치 변화를 바라는 시민 뜻을 반영한 결과라는 얘기다.

김 후보는 "국민 수천 명이 응원해주고 서민 사랑을 받는 정치인으로 만들어준 사실이 무엇보다 큰 감동"이라며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남은 선거 기간 더 열심히 매진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승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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