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프리뷰] 아직 홈 승리 없는 부천, 1라운드서 전북 잡았던 이변 떠올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변의 첫 경기 이후 다시 만났다.
부천FC1995와 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과 맞대결에서 1라운드에 이어 또 이변의 승리를 노린다.
승격 후 K리그1 첫 경기였던 전북전, 심지어 전주월드컵경기장 원정이었는데 부천은 갈레고 2골 1도움 속 승리를 하면서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변의 첫 경기 이후 다시 만났다.
부천FC1995와 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부천은 승점 13(3승 4무 6패)을 얻어 11위에 올라있고 전북은 승점 22(6승 4무 3패)를 획득해 3위에 위치 중이다.
부천은 최근 5경기 1승 4패다.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득점도 저조한데 수비가 흔들리는 상황이다. 지난 울산 HD전에서 패배는 했지만 윤빛가람 전진 배치를 비롯해 달라진 운영 방식을 보인 건 고무적이었다. 울산전에서 공격 진영 패스 횟수가 131회로 울산(57회)을 크게 앞질렀다. 득점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겼으나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모습을 부분 해소한 건 긍정적이었다.
전북과 맞대결에서 1라운드에 이어 또 이변의 승리를 노린다. 승격 후 K리그1 첫 경기였던 전북전, 심지어 전주월드컵경기장 원정이었는데 부천은 갈레고 2골 1도움 속 승리를 하면서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아직 홈에서 승리가 없는 부천(3무 3패)은 전북을 잡고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한다. 이영민 감독은 "최근 경기들을 통해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확인했다. 이제는 그 과정을 결과로 증명해야 할 때다. 홈 팬들 앞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북은 기복에서 탈출했다. 연승 후 무승에 빠지면서 비판을 받다가 3연승을 통해 순위를 끌어올렸다. 포항 스틸러스, 제주 SK, 광주FC를 연파했는데 3경기 연속 2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FC안양 원정에서 1-1로 비겨 연승이 끊겼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좋다. 한 공격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이승우, 티아고 등이 골고루 골을 넣고 있다.
부천을 잡고 선두 FC서울과 차이를 좁히려고 한다. 1경기를 더 치른 서울과 승점 7 차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까지 최대한 차이를 좁히는 것이 전북의 지향점이다. 1라운드 홈에서 당했던 이변을 되갚아주려는 동기부여도 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