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약세·파업 리스크…삼전 5%, SK하닉 2% 하락[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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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13일 장 초반 각각 5%, 2% 약세다.
삼성전자 노사의 사후조정 최종 결렬로 파업 리스크가 현실화하고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노조의 총파업 리스크로 SK하이닉스보다 큰 낙폭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장중 한때 6.8% 급락하며 1년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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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13일 장 초반 각각 5%, 2% 약세다. 삼성전자 노사의 사후조정 최종 결렬로 파업 리스크가 현실화하고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 5000원(5.38%) 하락한 26만 4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만 8000원(2.07%) 하락한 179만 7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노조의 총파업 리스크로 SK하이닉스보다 큰 낙폭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새벽까지 정부 세종청사에 있는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 조정 절차를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노조는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사측은 현행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와 특별보상을 결합하는 형태로 종전보다 더 많은 보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노조는 영업이익의 약 15%를 고정 성과급으로 제도화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노조가 예고한 대로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이 이뤄지면 반도체 생산차질로 인해 30조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장중 한때 6.8% 급락하며 1년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후 낙폭을 일부 줄이면서 3% 하락 마감했다.
퀄컴(-11.46%), 마이크론(-3.61%), 인텔(-6.82%), 샌디스크(-6.17%) 등 최근 급등한 반도체주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일제히 급락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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