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2연패’ 매킬로이, 발가락 부상 딛고 이번엔 메이저 2연승 달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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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이번엔 메이저 2연승에 도전한다.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잡힌 물집으로 연습라운드를 3개 홀밖에 돌지 않아 부상이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의 자존심 대결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통증을 안고 메이저 2연승에 도전하는 매킬로이는 욘 람(스페인), 조던 스피스(미국)와 함께 14일 오후 9시40분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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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제108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이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에서 개막한다. 가장 큰 관심사는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의 메이저 2연승 여부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명인열전에서 역대 4번째로 2연패에 성공하며 PGA 투어 통산 30승 고지에 올랐다. 마스터스 이후 휴식을 취했던 그는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 출전해 샷 감각을 조율했다.
문제는 트루이스트 챔피언십부터 그를 괴롭혔던 오른쪽 새끼발가락 아래에 잡힌 물집 통증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 당시 절룩이며 “좀 아프긴 하지만 괜찮을 것”이라고 했던 그는 공동 19위에 그쳤고 여전히 그 통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하다.
매킬로이는 PGA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연습라운드를 단 3개 홀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중단했다. 미국 언론들은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매킬로이를 괴롭혔던 물집이 악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비중있게 다뤘다.

15일 오전 3시5분 저스틴 로즈, 맷 피츠패트릭(이상 잉글랜드)와 같이 1라운드를 시작하는 ‘디펜딩 챔피언’ 셰플러는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2승을 정조준한다. 마스터스부터 RBC 헤리티지, 캐딜락 챔피언십까지 최근 3개 대회에서 3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던 아쉬움을 메이저 타이틀 방어로 씻어내겠다는 바람이다.
한국 김시우(31)는 14일 오후 9시7분 10번 홀에서, 임성재(28)는 15일 오전 1시32분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2009년 이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를 따돌리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패권을 차지했던 양용은(54)은 14일 오후 8시29분 출발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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