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명품백으로 '재테크 여왕' 됐네…가격 4배 뛴 가방 뭐길래?

신영선 기자 2026. 5.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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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옷방을 공개하며 소탈하면서도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인간X넬 고소영 옷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고소영은 90년대에 200만 원대에 구매한 C사 가방을 보여주며 "오래된 흔적이 남아 있는 게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1996년 깐느 영화제 초청 당시 500만 원에 구매했던 가방을 공개하며 관련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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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옷방을 공개하며 소탈하면서도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인간X넬 고소영 옷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고소영은 영상 시작부터 "완벽함을 조금 내려놓자"며 정리가 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상태의 옷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옷방은 그야말로 패션 박물관을 방불케 했다. 고소영은 90년대에 200만 원대에 구매한 C사 가방을 보여주며 "오래된 흔적이 남아 있는 게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어머니와 이모에게 물려받은 빈티지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나중에 딸 윤설이에게 물려주면 3대가 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어 다양한 명품 구두도 소개했다. 고소영은 둘째인 딸 윤슬을 임신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입덧 이런 건 하나도 안 했는데 구두덧을 했나보다. 그때 내가 왜 이렇게 반짝이가 예쁘고 구두를 사지라고 생각했다. 임신해서 신지도 못하는데. 원래 딸 가지면 입덧하 듯 그러기도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고소영은 1996년 깐느 영화제 초청 당시 500만 원에 구매했던 가방을 공개하며 관련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제작진은 고소영의 이야기를 들은 뒤 해당 가방이 현재 2000만원이 넘는다며 놀랐다. "남편 장동건이 사준 가방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최근 선물 받은 가방을 공개하며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 준혁 군, 2014년생 딸 윤설 양을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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