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투어 첫 승 재도전…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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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향해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최혜진은 오는 15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메커티와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지난주 마무리된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라운드 막판 힘이 달리며 공동 3위를 기록,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 기회를 놓쳤던 최혜진은 아쉬움을 딛고 다시 재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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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다, 시즌 4승 노려…티띠꾼, 2주 연속 트로피 도전
![[웨스트 콜드웰=AP/뉴시스] 최혜진이 10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최종 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최혜진은 8언더파 280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5.11.](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newsis/20260513084203064chvj.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향해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최혜진은 오는 15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메커티와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지난주 마무리된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라운드 막판 힘이 달리며 공동 3위를 기록,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 기회를 놓쳤던 최혜진은 아쉬움을 딛고 다시 재도전에 나선다.
2022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꾸준한 활약에도 아직 우승컵을 품에 안지 못했다.
개인 최고 성적은 2022년 CP 여자오픈(공동 2위)과 지난해 마이어 클래식(2위), 메이뱅크 챔피언십(공동 2위)에서 달성한 준우승이다.
올 시즌 흐름은 나쁘지 않다. 최혜진은 올해 나선 투어 9개 대회에서 두 차례를 제외하곤 모두 20위권 이내에 진입했다.
톱10도 3차례나 달성했다.
시즌 첫 대회였던 혼다 타일랜드를 공동 8위로 시작했던 최혜진은 블루베이 LPGA에선 공동 5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그리고 직전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공동 3위)에서 올 시즌 최고 순위를 달성한 최혜진은 기세를 이어 첫 승에도 도전한다.
![[휴스턴=AP/뉴시스] 윤이나가 25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전날 5위였던 윤이나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4.27.](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newsis/20260513084203212lopp.jpg)
최혜진을 비롯해 윤이나, 김아림, 김세영, 임진희 등이 이번 대회에 출사표를 냈다. 20명의 한국 선수들은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혹독한 미국 데뷔 시즌을 치른 뒤 올 시즌 발군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윤이나의 성적도 기대해 볼 만하다.
윤이나는 올해 시즌 첫 3개 대회에서 다소 부진한 뒤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지난달엔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통한의 역전과 함께 아쉽게 우승을 놓친 뒤, 이후 2개 대회에선 모두 컷 탈락했던 김세영도 반등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찰리 헐(잉글랜드)과 그에 앞서 이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준우승 3회를 기록, 맹렬한 기세로 질주 중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도 꼽힌다.
아울러 지난 주말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2연패를 달성한 지노 티띠꾼(태국)도 2개 대회 연속 트로피를 노린다.
![[웨스트 콜드웰=AP/뉴시스] 지노 티띠꾼(태국)이 10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띠꾼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2026.05.11.](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newsis/20260513084203381ylup.jpg)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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