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5명'… 폭풍 영입 예고한 맨유→레전드 루니의 경고, "감독 문제부터 빨리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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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폭풍 같은 이적시장을 보낼 듯하다.
여기서 맨유의 레전드 루니는 선수 영입에 앞서 감독 선임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루니는 "맨유는 감독 문제를 빨리 끝내야 한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고, 다음 시즌 EPL과 UCL에서 경쟁하려면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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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임정훈 기자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폭풍 같은 이적시장을 보낼 듯하다. 그러나 맨유의 레전드 웨인 루니는 감독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봤다.

맨유는 이번 시즌 마이클 캐릭 임시 사령탑 체제 아래 반등에 성공했다. 캐릭 임시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 등 강팀들을 연이어 꺾으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그의 부임 이후 맨유는 15경기 10승 3무 2패 승점 33을 기록했다.
아울러 맨유는 이번 시즌 3위에 오르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진출권 확보에도 성공했다. 자연스럽게 캐릭 임시 감독의 정식 감독 부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다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과제도 여기에 있다.

맨유는 다음 시즌 EPL과 UCL을 병행해야 한다. 전력 보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다. 중원 개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일부 자원들의 이탈 가능성도 거론된다.
현재 맨유는 중원의 핵심 카세미루와의 작별이 유력해졌다. 이외에도 타이럴 말라시아, 제이든 산초, 마누엘 우가르테 등 다수의 선수들이 다음 시즌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더선>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맨유는 다음 시즌 스쿼드 강화를 위해 최소 5명의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중앙 미드필더 3명, 왼쪽 풀백 1명, 백업 스트라이커 1명을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새로운 골키퍼가 주전 골키퍼인 세네 라멘스를 지원하기 위해 영입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덧붙이며 6명 영입 가능성까지도 함께 봤다.

맨유는 중원 보강을 위해 여러 리그의 선수들을 눈여겨보고 있는 등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선'은 "맨유는 엘리엇 앤더슨, 산드로 토날리, 알렉스 스콧, 아담 워튼, 카를로스 발레바가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었으며,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주앙 고메스 대리인과 맨유는 비공식적인 대화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스널의 수비수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가 맨유의 루크 쇼 와 경쟁할 수 있는 왼쪽 풀백 옵션으로 맨유에 추천됐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 "맨유는 아탈란타 BC의 미드필더 에데르송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라고 보도했다.

여기서 맨유의 레전드 루니는 선수 영입에 앞서 감독 선임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2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메트로'는 "루니는 맨유가 다음 시즌 감독 선임을 미룰 여유가 없으며, 이는 이적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저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보도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루니는 "맨유는 감독 문제를 빨리 끝내야 한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고, 다음 시즌 EPL과 UCL에서 경쟁하려면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루니는 정식 감독 확정이 선수 영입 과정에서도 '핵심 요소'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내가 선수라면 맨유가 나를 원한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감독이 누구인가', 그리고 '그 감독이 정말 나를 원하는가'를 물어볼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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