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감독 '극찬→설교' 분위기 급변 김혜성, 또 선발 기회 받았다…"팀 승리 돕는 선수" 믿음에 보답할까? SF전 9번 타자 2루수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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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무안타로 침묵한 김혜성(LA 다저스)이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김혜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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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전날 무안타로 침묵한 김혜성(LA 다저스)이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김혜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카일 터커(우익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김혜성(2루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주전 유격수 베츠의 부상으로 빅리그 부름을 받았던 김혜성은 전날(12일) 베츠 복귀 이후에도 살아남았다. 다저스 특급 유망주 알렉스 프릴랜드와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인 끝에 김혜성이 빅리그 잔류에 성공했고, 프릴랜드는 트리플A로 내려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을 두고 "김혜성이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그가 경기에 나갈 때마다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해낸다"며 "항상 준비돼 있고, 공수 양면에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수"라고 높이 평가했다.

생존에 성공한 김혜성은 12일 샌프란시스코전에 곧바로 2루수로 선발 출전까지 했으나 타석에서 성과를 남기지 못했다.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82(78타수 22안타)로 하락했다.
경기 전 김혜성을 향해 극찬을 보냈던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첫 타석부터 아쉬운 모습을 보이자 직접 대화에 나서기도 했다. 3회 무사 2루에서 김혜성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자, 덕아웃에서 로버츠 감독이 통역을 대동해 김혜성을 붙잡고 무언가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화는 길지 않았지만, 경기 흐름상 타격 선택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김혜성은 인상을 찌푸리는 등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루 사이 로버츠 감독의 '온탕과 냉탕' 평가를 들은 김혜성이다.

다저스는 이번 시즌 샌프란시스코와 맞대결 4경기 중 3경기를 패했고, 현재 3연패에 빠져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공수 모두 흔들렸다. 타선은 3득점에 그쳤고, 경기 후반에는 불펜진이 샌프란시스코의 공세를 막지 못했다.
이날 다저스의 연패를 끊기 위해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마운드에 오른다. 야마모토는 지난달 22일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선발 등판해 1회 3실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안정을 되찾아 추가 실점 없이 7이닝을 소화했다. 올 시즌 성적은 7경기(43⅔이닝) 3승 2패 평균자책점 3.09, 탈삼진 40개, 볼넷 10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맞선 샌프란시스코는 아드리안 하우저를 선발 투수로 낙점했다. 그는 7경기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6.19로 고전하고 있다. 36⅓이닝 동안 탈삼진은 19개, 볼넷은 11개다. 그는 최근 5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했고, 올 시즌 모든 등판에서 2실점 이상을 내줬다.
다저스 입장에서는 하우저를 상대로 반등의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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