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사무국-선수노조 단체교섭 시작, 쟁점은 '샐러리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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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오는 12월 1일(현지시간) 만료되는 노사 협약을 대체하기 위해 첫 단체교섭을 시작한 가운데 최대 쟁점은 샐러리캡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12일(현지시간) 현행 단체 협약을 대체할 새로운 협약 작성을 위해 단체교섭에 나섰다.
이번 단체교섭 협상 첫날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구체적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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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로고 [A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yonhap/20260513080907365xvzh.jpg)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오는 12월 1일(현지시간) 만료되는 노사 협약을 대체하기 위해 첫 단체교섭을 시작한 가운데 최대 쟁점은 샐러리캡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12일(현지시간) 현행 단체 협약을 대체할 새로운 협약 작성을 위해 단체교섭에 나섰다.
이번 단체교섭 협상 첫날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구체적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협상 이후에도 양측은 따로 논평하지 않았다.
하지만 향후 팀 연봉 총액 상한선 제도인 샐러리캡 적용 여부가 이번 단체교섭의 핵심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MLB는 미국 4대 프로 스포츠 가운데 유일하게 샐러리캡이 없다.
구단주 입장을 대변하는 사무국은 시장의 균형 경쟁을 위해 샐러리캡과 샐러리 플로어 도입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선수노조는 선수들에게 지출되는 돈을 줄인다는 이유로 샐러리캡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따라서 양측이 이 입장을 고수한다면 이번 교섭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선수노조 소속으로 협상에 참석한 클레이 홈스(뉴욕 메츠)는 "첫 회의인 만큼 양측이 처음으로 함께 자리해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앞으로 야구를 위해 무엇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현행 단체 협약은 12월 1일 만료된다.
이 시기까지 새 협약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MLB 사무국이 직장폐쇄 조치를 단행할 전망이다.
5년 전인 지난번 단체 교섭의 경우에도 협약 만료 기간인 같은 해 12월 1일을 넘어 이듬해 3월 10일에서야 합의했다.
이에 2021년 12월 2일부터 99일간 직장폐쇄를 진행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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