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설위원들이 전망한 한국축구의 북중미월드컵…“조별리그 통과 기대…컨디션 관리-기동력 강화-수비 조직력 보완 필수” [북중미 D-30 기획]

권재민 기자 2026. 5. 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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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는 2026북중미월드컵 8강에 도전한다.

이들은 "조별리그 통과를 기대한다. 남은 기간 기동력과 수비조직을 보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해설위원 모두 무난한 조별리그 통과를 예상했다.

이영표 위원은 "몸이 좋아야 많이 뛸 수 있다. 전방부터 싸워야 수비가 끈끈해지고 조직이 갖춰진다. 좋은 기동력을 보이면 기대 이상 성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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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사진), 박찬하 KBS 해설위원, 구자철 전 KBS 해설위원, 이근호 쿠팡플레이 해설위원, 서형욱 MBC 해설위원은 한국축구가 북중미월드컵서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은 기간 과제는 컨디션 관리, 기동력 강화, 수비 조직력 보완이다. 뉴시스
이영표, 박찬하 KBS 해설위원, 구자철 전 KBS 해설위원(사진), 이근호 쿠팡플레이 해설위원, 서형욱 MBC 해설위원은 한국축구가 북중미월드컵서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은 기간 과제는 컨디션 관리, 기동력 강화, 수비 조직력 보완이다. 스포츠동아 DB
이영표, 박찬하 KBS 해설위원, 구자철 전 KBS 해설위원, 이근호 쿠팡플레이 해설위원(사진), 서형욱 MBC 해설위원은 한국축구가 북중미월드컵서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은 기간 과제는 컨디션 관리, 기동력 강화, 수비 조직력 보완이다. 스포츠동아 DB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축구는 2026북중미월드컵 8강에 도전한다. 역대 원정 최고 성적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2022년 카타르대회 16강이다.

축구국가대표팀은 다음달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시의 아크론 스타디움서 열릴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통산 12번째 월드컵 여정에 나선다. 이어 멕시코와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갖고, 남아공과 25일 몬테레이시 BBVA 스타디움서 조별리그 최종전(3차전)을 치른다.

사상 첫 2회 연속 조별리그 통과를 겨냥한다. 4년 전 16강행에 앞장선 주장 손흥민(34·LAFC)과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 이재성(34·마인츠),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 등이 건재해 기대가 크다.

스포츠동아는 이영표, 박찬하 KBS 해설위원, 구자철 전 KBS 해설위원, 이근호 쿠팡플레이 해설위원, 서형욱 MBC 해설위원을 통해 ‘홍명보호’의 현주소를 살폈다. 이들은 “조별리그 통과를 기대한다. 남은 기간 기동력과 수비조직을 보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조편성, 전력 모두 괜찮아…화력으로 최대 2승 해설위원 모두 무난한 조별리그 통과를 예상했다. 이영표 위원과 이근호 위원은 예상 성적으로 각각 1승2무, 2승1패를 꼽았다. 선수 구성이 A조서 가장 좋다는 평가도 곁들였다.

화력을 주목했다. 공격진엔 손흥민과 이강인 등 유럽 무대서 경쟁력을 증명한 이들이 많다. 오현규(25·베식타스)와 양현준(24·셀틱), 황희찬(30·울버햄턴) 등도 있다. 구 위원은 “주전급 교체카드가 많다는 점은 큰 무기다”고 칭찬했다. 이근호 위원도 “공격진 기량이 뛰어나다. 화력은 A조 최고”라고 거들었다.

관건은 호흡과 조화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최전방과 윙포워드를 오가는 등 역할이 확실하지 않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포워드로 모두 뛰는 이강인과 이재성의 위치도 자주 바뀌었다.

서 위원은 “확실한 조합을 찾지 못한 것 같다. 서로 손발이 맞아야 장점인 화력으로 승부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컨디션 관리는 기동력과 수비 조직력과 연결 해설위원들은 남은 기간 컨디션 관리가 월드컵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앙수비수 김민재와 중앙 미드필더 황인범(30·페예노르트), 이재성 등 핵심 자원들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고전이 불가피하다. 코트디부아르(0-4 패)와 오스트리아(0-1 패)에 무득점 패배한 3월 유럽 원정이 그랬다. 기술과 볼배급, 수비력을 갖춘 황인범이 빠지자 팀 전체가 어수선해졌다.

박 위원은 “유럽 원정서 약점이 그대로 드러났다. 1~2명만 빠져도 전력이 뚝 떨어진다. 남은 기간 컨디션 관리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컨디션은 기동력과 맞물린다. 강한 압박과 단단한 수비가 이뤄져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이영표 위원은 “몸이 좋아야 많이 뛸 수 있다. 전방부터 싸워야 수비가 끈끈해지고 조직이 갖춰진다. 좋은 기동력을 보이면 기대 이상 성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영표, 박찬하 KBS 해설위원, 구자철 전 KBS 해설위원(사진), 이근호 쿠팡플레이 해설위원, 서형욱 MBC 해설위원은 한국축구가 북중미월드컵서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은 기간 과제는 컨디션 관리, 기동력 강화, 수비 조직력 보완이다. 사진출처│서형욱 위원 인스타그램
이영표, 박찬하 KBS 해설위원(사진), 구자철 전 KBS 해설위원, 이근호 쿠팡플레이 해설위원, 서형욱 MBC 해설위원은 한국축구가 북중미월드컵서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은 기간 과제는 컨디션 관리, 기동력 강화, 수비 조직력 보완이다. 사진출처│스포티비 홈페이지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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