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 최대의 월드컵…3개국서 열고 48개국 뛴다!
[앵커]
월드컵 100년 역사, 최초·최대의 월드컵이 다음 달 11일 개막합니다. 처음으로 48개 팀이 참가하고 세 나라가 개최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는 월드컵 2연패를 노리는 '전설' 메시가 아르헨티나에,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두 달 동안 세계인을 뜨겁게 달굴 축구 축제가 이제 29일 남았습니다.
먼저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역대 가장 많은 48개 나라가 출전하고, 역대 가장 넓은 지역인 북중미, 미국 멕시코 캐나다의 16개 도시에서 열리는 가장 거대한 월드컵이 드디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먼저 움직였습니다.
메시가 출전 여부를 놓고 확실한 답을 내놓지 않자 아르헨티나는 일단 오늘 55명의 예비명단에 메시를 포함시키며 손짓했습니다.
5번의 월드컵에서 13골을 터트린 메시는 전설 마라도나도 못해봤던 월드컵 2연패, 그리고 독일 클로제가 보유한, 16골의 월드컵 통산 최다득점 경신까지 노립니다.
브라질은 예비명단에서 열아홉살 이스테방 윌리앙을 뺐지만 34살 네이마르의 이름을 다시 올렸습니다.
[네이마르/브라질 대표팀 : {친구로서 다시 메시와 뛰고 싶나요?} 물론이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이라면 정말 엄청날 겁니다.]
네이마르의 월드컵 첫 우승을 향한 두드림이 시작된 겁니다.
작은 공 하나를 두고 펼치는 최고의 축구 축제, 축구 통계 업체 옵타는 우승 후보를 스페인 프랑스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순으로 예상했습니다.
스페인은 페드리, 가비로 이어지는 젊은 재능에, 메시 이후 최고 재능이라 불리는 열아홉살 야말까지 가세해 더 강해졌습니다.
프랑스는 음바페와 뎀벨레, 올리세를 앞세운 압도적 선수층이 강점입니다.
최근 두 차례 월드컵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브라질과 독일 만이 해봤던 세 번 연속 결승 진출을 노크합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FIFA' 'Neymar Jr']
[영상편집 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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