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韓의 걱정거리"...남아공 매체 신났다! 손흥민 '10G 무득점' 집중 조명, "기대 이하의 활약→부진은 긍정적 요소"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의 월드컵 본선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손흥민(LA FC)의 최근 득점력 저하를 주목하고 있다.
남아공 매체 '킥오프'는 12일(이하 한국시각)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남아공과 맞붙을 상대 중 한 팀이 스타 플레이어의 경기력에 우려를 보이는 분위기"라며 "손흥민은 대회를 앞두고 큰 우려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열린 휴스턴 다이너모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1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소속팀 LA FC는 1-4로 완패했다.
팀이 0-2로 뒤진 전반 44분, 손흥민의 정교한 패스가 기점이 되어 나단 오르다스의 만회골이 터졌고, MLS는 이를 손흥민의 도움으로 공식 기록했다. 하지만 소속팀 LA FC는 1-4로 완패했다.

최근 LA FC의 흐름은 좋지 않다. 지난 7일 톨루카와의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2차전 0-4 패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4실점 대패를 당했다.
팀의 부진과 함께 손흥민의 침묵도 길어지고 있다. 올 시즌 리그 10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 FC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나 측면 공격수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하고 있다. 손흥민은 공식전 16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지만, 정작 리그에서 득점이 터지지 않고 있다.
남아공 매체는 이 점을 파고들었다. '킥오프'는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의 축구 스타 중 한 명이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LA FC에서 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만큼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한국 팬들은 주장 손흥민이 월드컵에서 골 결정력을 되찾기를 바라고 있다. 반면 남아공, 멕시코, 체코 입장에서는 손흥민의 부진이 조별리그를 앞두고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남아공, 멕시코, 체코와 경쟁한다. 남아공은 멕시코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체코를 거쳐 최종전에서 한국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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