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0만명 몰리는 모래조각 전시…올해는 부산 시간여행 어때 [제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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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 전 세계 정상급 조각가들이 해운대를 채운다.
'2026 해운대 모래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높이 7m 규모 모래 전망대도 함께 설치해 해운대 백사장과 조각 작품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모래라는 소재를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르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해운대 백사장에서 부산의 시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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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모래조각, 밤엔 미디어파사드 이어져 눈길

‘2026 해운대 모래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모래로 떠나는 부산 시간여행’이다.
해운대 모래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 찾는 부산 대표 축제다. 올해는 2026~2027 문화관광 예비축제로 열리며 부산의 역사와 문화, 현재 모습을 모래 조각으로 풀어낸다.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와 중국, 프랑스, 대만 등 5개국 작가 11명이 참여했다. 조선통신사와 피란수도, 부산항 등 부산의 역사부터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야구 응원 문화, 서핑과 온천 등 현재 부산의 모습을 담은 모래 작품 17점을 선보인다.
메인 조형물은 해운대 전경을 담은 파노라마 형태로 제작한다. 높이 7m 규모 모래 전망대도 함께 설치해 해운대 백사장과 조각 작품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모래조각 기초를 배우는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와 모래 언덕을 내려오는 ‘날아라 샌드보드’, 어린이를 위한 모래놀이터와 보물찾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해가 지면 모래조각 위에 빛을 투사하는 미디어파사드와 경관조명, 특수 연출이 더해지며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을 만든다. 모래조각 작품 전시는 6월 14일까지 이어진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모래라는 소재를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르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해운대 백사장에서 부산의 시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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