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BTS 멕시코 공연 15만 명 운집…‘아리랑 떼창’

KBS 2026. 5. 1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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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가 멀리 멕시코에서도 '아리랑'을 함께 외쳤습니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이 현지 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가진 세 차례의 콘서트를 통해 15만 명의 팬들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열린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단독 콘서트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3회차 티켓이 매진됐는데요.

현지 당국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 3만 5천여 명이 공연장 밖에 몰리면서 주변 도로를 일시 통제했다고 전했고요.

미국 언론은 멕시코 대통령의 공식 초청 소식 등을 전하며 보이밴드인 방탄소년단이 국제 외교의 주인공 역할을 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투어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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