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A조 일타 완전 분석!
[앵커]
2026 북중미 월드컵,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의 도전이 시작됐는데요.
우리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체코와 멕시코, 남아공과 맞는데요.
각 팀의 전력을 김화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체코 공격 원투펀치 경계령!
평균 신장 187cm의 선수단을 앞세워 덴마크까지 넘어선 체코, 20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은 마냥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미로슬라프 쿠베크/체코 대표팀 감독 : "첫 소집 때부터 여러분들이 단결력과 헌신, 확신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봤습니다."]
경계 대상 1호는 체코 공격의 원투 펀치, 파벨 슐츠와 파트리크 시크.
올 시즌 소속팀에서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고 있습니다.
수비수들의 세트피스 득점력도 위협적인데, 우리로서는 체코 수비진의 느린 발을 공략해 창의적인 패스와 빠른 돌파로 활로를 찾아야 합니다.
멕시코 고지대 홈 이점 견뎌라!
개최국 멕시코는 개막 한 달 전부터 국내파 조기 소집에 나설 만큼 월드컵에 진심입니다.
과거보다 이름값은 떨어졌어도, 오랜 합숙으로 조직력을 극대화하겠단 전략입니다.
무엇보다 환경 측면으로는 A조에서 가장 유리한 상황.
고지대에 익숙한 선수들이 홈 팬 5만 명의 함성을 등에 업는 만큼, 초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아야 합니다.
[힐베르토 모라/멕시코 축구 국가대표 : "한국과의 맞대결은 매우 멋진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 선수들 모두 기량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최약체 남아공? 방심은 금물!
A조 최약체로 꼽히는 남아공, 32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지만 역시 방심은 금물입니다.
화려한 빅리거는 없지만, 오히려 덜 알려진 자국 리그 선수들의 조직력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아야 승리할 수 있는 법, 축구대표팀의 원정 16강 또는 그 이상의 역사를 쓰기 위한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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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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