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랭커도 128강부터' LPBA... '여제' 김가영도 영향 받을까[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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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제' 김가영이 PBA-LPBA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에 임했다.
과연 LPBA의 바뀐 시드 배정 방식은 김가영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오는 16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최 예정인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6'을 앞두고 개최되는 PBA-LPBA투어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다.
과연 올 시즌 바뀐 LPBA 시드 배정 방식은 '최강' 김가영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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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당구 여제' 김가영이 PBA-LPBA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에 임했다. 과연 LPBA의 바뀐 시드 배정 방식은 김가영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PBA는 12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2027시즌 PBA-LPBA 투어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오는 16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최 예정인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6'을 앞두고 개최되는 PBA-LPBA투어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다.
PBA는 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통해 새 시즌 일정과 주요 변화를 발표하고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미디어를 통해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진다.
올 시즌 LPBA서 큰 변화는 시드 배정 방식에 있다. 기존에 랭킹포인트 상위 32명에게 64강 직행 시드를 부여했다면, 올 시즌부터는 상위 96명에게 128강 직행 시드를 부여한다.
첫 라운드인 Q라운드에 97~160위가 참가해 128강 진출자를 선발한다. 2라운드인 128강부터 상위 랭커들이 참전하기에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 반대로 상위 랭커들 입장에서도 이전보다 이른 라운드에서 시작하기에 부담이 있다.

한편 '당구 여제' 김가영이 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김가영은 지난 시즌 정규투어 최다 3회 우승에 이어 시즌 왕중왕전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 챔피언십 2026'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여전히 LPBA 부동의 최강자.
김가영은 다른 선수들에게 '걸어 다니는 자연재해'라는 평을 듣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영광이다. 선수들에게 그런 얘기를 듣는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에 대한 공략법을 묻자 "예측할 수 없는 사람들이 가장 힘들다. 그래서 어린 선수들, 새로운 선수들이 상대하기 쉽지 않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강자인 김가영 입장에서도 128강부터 시작하는 것은 다소 부담이 될 전망이다. 한 번 지면 탈락인 토너먼트에서 아무래도 처음 상대하는 선수들의 비율이 늘어날 것이며, 경기 수 역시 늘어나기에 높이 올라갈수록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
과연 올 시즌 바뀐 LPBA 시드 배정 방식은 '최강' 김가영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오히려 이 상황을 더 즐길지도 모르는 '당구 여제'다.

-스한 이슈人 : 바로 이 사람이 이슈메이커. 잘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때로는 너무 튀어서 주인공이 될 만한 인물을 집중 조명합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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