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삼성월렛 해외 NFC 결제 비자까지 확대

최근영 기자 2026. 5. 1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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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삼성전자, 비자(Visa)와 손잡고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하나카드는 삼성월렛(Samsung Wallet)을 통한 해외 NFC 결제 서비스를 비자 브랜드까지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삼성월렛과 비자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결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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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지급결제 경쟁력 강화 및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 기반 확대
최대 5만 원 캐시백 제공 등 서비스 확대 기념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가 삼성전자, 비자(Visa)와 손잡고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하나카드는 삼성월렛(Samsung Wallet)을 통한 해외 NFC 결제 서비스를 비자 브랜드까지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하나카드 비자 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전 세계 비자 컨택리스(Contactless) 가맹점에서 실물 카드 없이 삼성월렛만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일부 브랜드에 제한됐던 해외 NFC 결제 지원 범위가 비자까지 확대되면서, 글로벌 결제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하나카드는 이를 통해 해외 결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에는 비자의 글로벌 보안 기술인 ‘비자 토큰 서비스(Visa Token Service)’가 적용됐다. 결제 시 실제 카드번호 대신 가상 식별값(토큰)을 사용해 정보 유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해외 결제에서 우려되는 부정 사용 리스크를 낮췄다.

여행 특화 상품인 ‘트래블GO(비자)’ 체크카드 사용자 역시 삼성월렛에 카드를 등록하면 해외 대중교통, 쇼핑, 식음료 매장 등에서 컨택리스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환전 수수료 및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에 더해 결제 편의성까지 강화되며 해외여행 필수 카드로서 경쟁력을 높일 전망이다.

한편 하나카드는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삼성월렛에 등록된 하나 비자 카드(BC 및 법인카드 제외)로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100달러 이상 이용 고객에게 1만 원, 500달러 이상 이용 고객에게 5만원 캐시백 혜택(최대 5만 원)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삼성월렛과 비자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결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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