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과 이란 관련 긴 대화할 것…도움은 불필요"(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중국 방문길에 오르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이란과 관련한 긴 대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즉석 문답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해 시 주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中과 수십 년 동안 훌륭한 관계 맺을 것…무역 등 다양한 주제 논의 "

(워싱턴·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중국 방문길에 오르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이란과 관련한 긴 대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즉석 문답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해 시 주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시 주석과 이란에 대해 긴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생각하며, 봉쇄를 보라. 그들은 그 지역에서 석유를 많이 들여오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라고 답했다.
이란 석유를 수입하는 중국이 미국의 이란 해안 봉쇄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을 지칭한 언급으로 보인다.
'시 주석이 이란 문제에 개입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이란 문제에서 어떤 도움도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중국 방문이 국제 경제와 유가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일 것"이라며 "우리는 매우 좋은 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과의 전쟁을 끝내려면 무엇이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지켜볼 것이고 비행 중에 그것에 대해 생각하겠지만, 그들의 군대를 매우 철저하게 격파했고 끝난 일"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러면서 "우리가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 그들은 합의할 수도 있고, 아니면 파멸할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며 "이란도 그것에 동의했다. 그들이 값을 치를 때 제게 말했던 내용으로, 그들은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트럼프는 "그들인 올바른 일을 하거나, 아니면 우리가 일을 끝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국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묻는 말에는 "우리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훌륭한 관계를 맺게 될 것"이라면서 "시 주석과의 관계는 환상적이고, 우리는 항상 잘 지내왔다"라고 말했다.
중국 방문 핵심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시 주석과 매우 다양한 문제들에 관해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도 무역에 관해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월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023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3.8%로 나타난 것에 대해서는 "우리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일 뿐"이라며 "이 전쟁이 끝나자마자 유가가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이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를 갖기로 합의했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이 러시아를 방문할 수도 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주 곧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ryupd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복 입은 김희영, 최태원과 나란히…안경 고쳐 쓴 이재용 앞엔 젠슨 황[영상]
- 고3 아들 방서 자고 가겠다는 시모…거절하니, 시누 "너도 쫓겨날 것" 막말
- '상간 패소' 숙행, 불륜남 아내와 녹취록 공개 "텐프로女도 봐줬는데 봐달라"
- "우린 학생 없는데"…초등학교서 보낸 앱 '알림', 남편 혼외자 재학 발각
- 75세 유명 감독, 44세 아내와 '다섯째' 고민…"많을수록 똑똑해진다"
- "제가 알아서 할게요"…3억 페라리 박은 장애 화물차 기사 토닥인 회장님
- 모아둔 목돈 주자, 주식으로 날린 남편…이혼 후 전처에게 "집세 내라" 소송
- "작은 가슴이 대세" 보형물 뺀 황정음…SNS서 번지는 '발레리나 붑스'
- 노홍철, 최근 의사 연인과 결별 "함께 여행 많이 다녀…멋진 친구였다"
- 한서희, 탑♥나나 열애 소식에 한 마디로 반응…"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