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026시즌 1120만$ 받는다...메시에 이은 MLS 2위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6. 5. 13. 05:24
손흥민은 미국에서 얼마를 받을까?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노조가 공개한 2026시즌 연봉 자료를 인용해 선수들의 연봉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1120만 달러(약 167억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리그 2위 규모다.

지난 여름 리그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과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 마이애미CF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는 2833만 달러의 연봉으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켰다. 향후 취득할 구단 지분이나 기타 인센티브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그의 보장된 연봉 2833만 달러는 LAFC를 제외한 나머지 MLS 구단들의 팀 연봉 총액보다 많은 금액이다.
마이애미의 호드리고 데 파울은 970만 달러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 이적으로 마이애미에 합류한 이후 샐러리캡의 적용을 받지 않는 DP(designated players)로 지정되지 않으면서 200만 달러를 살짝 넘기지 않는 연봉을 받았던 그는 완전 이적 이후 올해 연봉이 상승했다.
지난 시즌 도중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합류한 토마스 뮬러도 같은 상황이다. 지난 시즌 DP로 지정되지 않았던 그는 이번 시즌은 연봉이 대폭 상승, 520만 달러를 받게됐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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