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우월주의자, 넌 잘못된 여자를 건드렸다" 女 MMA 레전드 분노 폭발...UFC 수뇌부 향해 힐난 "선수들 향한 무시, 경멸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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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여성부 창설에 기여한 론다 로우지가 UFC 수뇌부를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MMA마니아'는 12일(한국시간) "론다 로우지가 UFC를 망치고 있다며 헌터 캠벨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를 '남성우월주의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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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UFC 여성부 창설에 기여한 론다 로우지가 UFC 수뇌부를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MMA마니아'는 12일(한국시간) "론다 로우지가 UFC를 망치고 있다며 헌터 캠벨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를 '남성우월주의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캠벨은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협상과 계약 업무에서 한발 물러난 뒤 UFC의 주요 실무를 맡고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최근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로우지는 12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해 캠벨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헌터의 경우에는 개인적인 감정이 있다. 그냥 정말 재수 없는 사람처럼 굴었기 때문이다"라며 "그는 남성우월주의자 같은 태도를 보였고, 나와 지나가 처음부터 스스로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도록 만들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사람이 너무 나이가 많아서 이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했다. 나는 '이 사람은 대체 누구냐'고 생각했다"고 분노했다.

특히 로우지는 캠벨이 자신과 지나 카라노의 경기를 UFC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으로 추진하려 했던 이유에도 불쾌감을 드러냈다. 로우지에 따르면 캠벨은 공석이던 페더급 타이틀을 정리하고 해당 체급을 없애기 위해 이 경기를 활용하려 했다.
이에 대해 로우지는 "헌터는 '그러면 그 디비전을 없앨 수 있다'는 식으로 말했다. 그 체급 선수들을 향한 무시와 경멸이 느껴졌다"라며 "그는 그 선수들이 아무 가치도 없고 비웃음당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 사람은 일을 잘해서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니다. 내가 UFC에 있었을 때 그는 인턴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내게 와서 '당신과 지나의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어 "나는 지나와 함께 네 커리어 전체보다 더 큰 경기를 만들어낼 것이다. 계속 실패하면서도 위로 올라가 봐라. 나는 네 자리를 노리고 간다. 넌 잘못된 여자를 건드렸다"고 강하게 쏘아붙였다.
로우지는 오는 16일 MVP가 넷플릭스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MMA 이벤트에서 지나 카라노와 맞붙는다. 여성 MMA를 상징했던 두 인물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은 이미 뜨겁다.
다만 로우지 이 경기를 끝으로 다시 격투기에서 은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역에서 물러나는거지 행정가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고자 한다.

그는 "어쩌면 나는 MVP MMA의 데이나 화이트가 될 수도 있다. 화이트 이후 이 스포츠에서 가장 강력한 인물이 되는 것이다"라며 "핵심은 파이터들에게 힘을 돌려주는 것이다. 나는 그 역할을 맡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매체는 "로우지가 앞으로도 캠벨을 향해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UFC가 대형 경기에서 비용을 아끼며 TKO 그룹의 수익을 키우려 할 때마다, 로우지는 라이벌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thesportster, 게티이미지코리아, 유튜브 아리엘 헬와니 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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