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워시 연준 이사 임명안, 미 상원 통과
염현석 기자 2026. 5. 13. 04:11
상원 51대45 승인…연준 의장 인준 표결 13일 예정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자가 지난 4월 21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4.21 ⓒ 로이터=뉴스1
(뉴욕=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 특파원= 미국 상원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 이사의 연준 이사회 이사 임명안을 승인했다.

(뉴욕=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 특파원= 미국 상원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 이사의 연준 이사회 이사 임명안을 승인했다.
12일(현지시간) 미 상원은 워시 임명안을 찬성 51표, 반대 45표로 통과시켰다. 표결은 대체로 당론에 따라 이뤄졌으며, 민주당에서는 존 페터먼 상원의원이 유일하게 찬성표를 던졌다.
이번 이사 임명안 통과로 워시는 연준 의장 인준 표결을 앞두게 됐다. 상원은 13일 의장 인준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워시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준 이사를 지냈다. 연준 이사의 임기는 14년, 의장의 임기는 4년이다. 워시가 의장으로 인준되면 이번 주 금요일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의장의 뒤를 잇게 된다.
워시는 그동안 공개 발언에서 연준의 운영 방식 변화를 주장해왔고, 기준금리가 더 낮아질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혀왔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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