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째 ‘매치 퀸’ 누구…두산 매치플레이 오늘 춘천서 티오프

한규빈 2026. 5. 1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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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에서 유일하게 누적 타수가 아닌 홀별로 승부를 겨루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가 13일부터 17일까지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KLPGA투어로 올해 처음으로 강원 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김민별(하이트진로·춘천 출신)과 김민선(대방건설·원주 출신), 임희정(두산건설·태백 출신), 한진선(메디힐·속초 출신)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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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김민선·임희정 등 출격
▲ 노승희와 김민선, 임희정 등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상위 시드를 받은 골퍼들이 12일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진 편성 이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두산 매치플레이 운영사무국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에서 유일하게 누적 타수가 아닌 홀별로 승부를 겨루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가 13일부터 17일까지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KLPGA투어로 올해 처음으로 강원 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김민별(하이트진로·춘천 출신)과 김민선(대방건설·원주 출신), 임희정(두산건설·태백 출신), 한진선(메디힐·속초 출신)이 출격한다. 강릉 연고 리쥬란 골프단 소속의 노승희와 리 슈잉(중국), 조혜림도 필드를 밟는다.

티오프에 하루 앞서 펼쳐진 대진 편성에는 상위 시드를 받은 노승희와 김민선, 임희정이 직접 추첨에 나섰다. 추첨 결과 2조의 노승희는 박보겸, 이승연, 홍지원, 10조의 김민선은 최은우, 이지현, 안지현, 15조의 임희정은 배소현, 임진영, 양효진과 단 한 장의 토너먼트 티켓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노승희는 “항상 매치플레이에서는 즐겁게 쳤기에 올해도 똑같이 해보겠다”고 밝혔다. 김민선도 “매치플레이에서는 조별리그를 통과한 기억이 없는데 16강까지라도 꼭 올라가 보겠다”고 말했다. 임희정도 “코스와 궁합도 좋고 매치플레이에서 경기력이 올라오는 경험을 많이 했기에 이번 대회도 공격적으로 해보겠다”고 예고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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