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이변은 없다... 압도적 가창력으로 최종 우승 "가벼운 마음 무거워져" ('히든싱어')

이혜미 2026. 5. 12. 23:2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국카스텐 하현우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히든싱어8'의 최종 우승자로 거듭났다.

12일 JTBC '히든싱어8'에선 하현우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하현우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록 스피릿으로 정평이 난 '음악대장'으로 일찍이 "모든 노래는 원키로 한다. 아마 쉽지 않을 거다. 단순히 높게 불러야 하는 게 아니라 너무 얇지 않게 알맹이를 담아 불러야 맛이 산다. 나는 누워서도 부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인 바.

이어 "4라운드 진출은 당연한 일이고 1, 2, 3 라운드는 몰표를 확신한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하현우라고 생각하지만 하현우가 아닌 사람을 찍어야지' 하지 않고선 그런 일은 없다. 비슷하게도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말대로 이변 없이 '히든싱어' 4라운드에 진출한 하현우는 "정말 죄송하지만 난 여전히 우승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여전한 자신감을 뽐내면서도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천재지변으로 인해 내가 탈락한다고 해도 인정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하현우의 최종 우승. 총 58표를 차지하며 우승자로 거듭난 그는 "모창 능력자들의 기세에 눌렸다"며 다시 한 번 경쟁자들의 실력을 치켜세웠다.

아울러 "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내가 잊고 있었던 감사함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다. 가벼운 마음이 무거워졌다. 이렇게 실력이 출중한 분들이 각자의 시간을 내놓고 준비를 해주지 않았나. 덕분에 좋은 무대를 꾸밀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시 한 번 작은 무대든 큰 무대든 그 가치와 감사함을 잊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히든싱어8'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