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 이후 침착한 마무리…‘코리안 메시’ 이승우, 4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

강동훈 2026. 5. 1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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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코리안 메시’ 이승우(전북 현대)가 4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후보 두 명을 선정하면 팬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12일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4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6~10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이승우와 아일톤(FC안양)이 이름을 올렸다. 이승우는 6라운드 울산 HD전에서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 이후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고, 아일톤은 9라운드 울산전에서 하프라인 부근부터 드리블 돌파를 통해 수비 4명을 잇달아 제치고 골을 터뜨렸다.

팬 투표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그 결과 이승우가 4천621표(54.7%)를 얻어, 3천832표(45.3%)를 얻은 아일톤을 제치고 4월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수상자 이승우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프로축구연맹은 올해도 이달의 골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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