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서울에 0-1로 아쉬운 패배

차솔빈 2026. 5. 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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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안방에서 선두 FC서울의 벽을 넘지 못했다.

광주는 12일 오후 7시30분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4라운드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 초반부터 서울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는 데 급급했던 광주는 수비 라인을 내린 채 역습을 노리며 기회를 엿봤다.

이번 패배로 광주는 지난 3월 첫 맞대결 0-5 대패에 이어 서울전 2전 전패의 열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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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월드컵경기장서 0-1 패배
2선방 했지만 유효슈팅 1개 그쳐
서울과 경기를 치르고 있는 광주 권성윤. 광주FC 제공

프로축구 광주FC가 안방에서 선두 FC서울의 벽을 넘지 못했다.

광주는 12일 오후 7시30분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4라운드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직전 강원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8연패의 늪에서는 빠져나왔지만, 이날 다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시즌 9패(1승 4무)로 최하위를 유지하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서울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는 데 급급했던 광주는 수비 라인을 내린 채 역습을 노리며 기회를 엿봤다. 하지만 전반 38분 베테랑 수비수 안영규가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나가는 예기치 못한 악재가 발생하며 수비 진영에 공백이 생겼다.

후반전에서 수비 공백의 여파가 여실히 드러났다.

후반 3분 광주는 상대 송민규의 헤딩 볼을 이어받은 후이즈의 오른발 슈팅을 막아내지 못하며 선제 결승골을 헌납했다.

이후 광주는 반격에 나섰으나 소득은 없었다. 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지만 끝내 서울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0-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패배로 광주는 지난 3월 첫 맞대결 0-5 대패에 이어 서울전 2전 전패의 열세를 이어갔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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