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우수기 재난 대응체계 전면 재점검

이은수 2026. 5. 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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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올여름 극한호우와 이상기후에 대비해 우수기 재난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총괄 점검에 나섰다.

시는 12일 시청에서 장금용 주재로 안전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 전 대응 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재난 예방 및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응 분야에서는 재난 발생 시 읍면동별 주민대피단을 활용한 신속한 대피 체계를 가동하고, 공무원 비상근무 체계와 대응 매뉴얼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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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호우 대비 6대 분야 집중 점검
“시민 안전 지키는 데 행정력 총동원”

창원시가 올여름 극한호우와 이상기후에 대비해 우수기 재난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총괄 점검에 나섰다.

시는 12일 시청에서 장금용 주재로 안전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 전 대응 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재난 예방 및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천범람과 도심침수, 토사유출, 기반시설, 주거시설 등 5대 예방 분야와 주민대피 및 비상근무 체계 등 대응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최근 기상청이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함께 국지성 집중호우 가능성을 전망하면서 시 내부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비가 짧은 시간에 집중되는 '극한호우'가 반복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재난 대응 체계를 사전에 재정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실제 이날 보고회에서는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높은 지하차도와 전통시장,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 지역 등에 대한 관리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우선 관내 19개 배수펌프장에 대한 점검과 함께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를 통해 하천 범람 위험을 줄이고,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15만여 개 빗물받이 관리 강화를 통해 도심 침수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또 급경사지 정비와 산사태 예방사업을 통해 토사 유출 피해를 차단하고, 재난 취약 주거지역 안전조치와 기반시설 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대응 분야에서는 재난 발생 시 읍면동별 주민대피단을 활용한 신속한 대피 체계를 가동하고, 공무원 비상근무 체계와 대응 매뉴얼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현장 중심 대응력 강화 필요성도 강조됐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반복되는 침수 피해와 산사태 사례를 공유하며 선제적 대응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우수기 피해 예방에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12일 창원시청에서 장금용 주재로 안전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 전 대응 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재난 예방 및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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