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양 의원, 의창구 현안 해결 위해 특교세 10억 확보

이기철 2026. 5. 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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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창원 의창)이 지역구의 재난 예방과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창원특례시 의창구 내 시급한 현안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지역의 예상치 못한 재정 수요나 현안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편성하는 예산이다. 김 의원이 확보한 이번 특교세는 총 3가지 주요 사업에 분산 투입된다. 구체적으로는 △중동천(북동공설시장 주변) 생활환경 개선공사(3억원) △고암 재해위험 저수지 보수보강 공사(4억원) △동읍 자여마을 노상주차장 조성공사(3억원) 등이다.

먼저, 고질적인 악취 민원이 발생했던 중동천 일대는 노후 시설물 정비와 하천유지용수 공급을 통해 쾌적한 도심 하천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축조된 지 77년이 지나 정밀안전진단 D등급을 받은 고암저수지는 이번 예산을 통해 누수 문제 해결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던 동읍 자여마을에는 82면 규모의 노상주차장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통행 안전과 주거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양 의원은 "이번 특교세 확보는 노후 시설 정비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도심 환경 개선과 주차 공간 확보로 의창구민의 생활 여건을 높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철기자 leekic2@gnnews.co.kr

 
국회에서 대정부 질의를 하는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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