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한국갤럽 여론조사] 유권자 절반 “與 힘실어야”… 지지도, 민주 48% vs 국힘 24%
국정 지원 50%-정권 견제 33%
李대통령 ‘잘해’ 71% ‘못해’ 22%
혁신·개혁 나란히 2%, 진보당 1%
의정부지역 유권자중 70% 이상은 이재명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유권자 절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여기고 있었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국정 지원론)’,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정권 견제론)’ 중 어느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었을 때, 50%가 국정 지원론을 택했다.

정권 견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33%였다. 모름/응답 거절은 17%였다.
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자들은 71%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22%, 어느 쪽도 아니다라는 응답률은 2%였다. 모름/응답 거절은 5%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8%, 국민의힘이 24%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률은 17%, 모름/응답 거절은 4%였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71%는 민주당 김원기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지만 14%는 국민의힘 김동근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3%는 진보당 이준일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5%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고 했고 8%는 모르겠다고 하거나 응답을 거절했다.
반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87%는 김동근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4%가 김원기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률은 4%, 모름/응답 거절은 6%였다.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응답층의 90%는 김원기 후보를 선택했고 10%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고 했다. 개혁신당 지지층 90%는 김동근 후보를 택했고 10%는 모르겠다고 하거나 응답을 거절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름, 응답을 거절한 경우 30%가 김동근 후보, 11%가 김원기 후보, 2%가 이준일 후보를 각각 지지했다.
한편 의정부시 유권자 상당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를 하겠다고 했다. 72%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아마 할 것 같다는 응답자는 17%였다. 89%가 투표 의사를 밝힌 것이다. 아마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응답률은 7%, 투표하지 않겠다는 응답률이 3%, 모름/응답 거절이 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이틀간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100%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1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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