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광주 시내버스·지하철 무료 운행
기수희 기자 2026. 5. 12. 20:41
시민·방문객 누구나 이용 가능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도 포함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도 포함

광주시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5월18일 광주지역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지하철),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을 무료 운행한다.
무료 운행은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시민과 함께 일상 속에서 되새기는 한편, 기념식 등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과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무료 이용 대상은 광주지역에서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와 지하철,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이며 광주시민을 포함해 당일 광주를 찾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평소처럼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면 된다.
실제 요금은 부과되지 않지만 무료 운행에 따른 운송손실금 정산의 정확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카드 태그 절차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교통카드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운전원 교육, 대시민 홍보 등 사전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지난해 5·18 45주년을 기념해 17-18일 이틀간 실시했던 시내버스·도시철도 등 무료 운행 이용 건수는 총 64만6천448건으로 집계됐다./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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