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성공·통합특별시 완수 백의종군”

양시원 기자 2026. 5. 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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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민주당과 끝까지 함께할것” 강조
“무소속 출마 전북 사례 바람직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12일 전남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통합특별시 완수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독자 제공>

김영록 전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수를 위해 민주당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후보는 이날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원으로서 민주당을 어느 누구보다 응원하며 건전한 비판을 통해 더욱더 강한 정당으로 성장·발전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민주당 경선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과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전북의 사례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지금은 분열보다 단결이 우선돼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전 후보는 “언제 어디서나 끝까지 민주당과 함께 하겠다”며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전 후보는 “무엇보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곧 전남광주의 미래다. 이재명 정부가 성공해야 전남광주에 20조원의 재정 인센티브가 현실이 되고 대한민국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이 조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전남광주는 전국 최초 통합특별시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대한민국의 대변혁을 이룰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제1호 통합특별시가 지방소멸 극복의 모델이 되도록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김 전 후보는 “통합 초기 여러 어려움과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어 조기 안착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전남지사 임기를 마친 후에도 ‘전남광주통합’ 첫 제안자로서 통합특별시 성공과 발전을 위해 함께 뛰겠다. 통합 과정에서 전남이 결코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양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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