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톡톡] "한동훈, 영상기자 낙상 몰랐다? 정직하지 못해"…한동훈 측 "허위사실 법적조치"
【 앵커 】 정치권 화제의 장면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정치톡톡' 시간입니다. 정치부 정태진 기자와 이어가보겠습니다.
【 질문 】 정 기자, 첫 번째 키워드 바로 보지요. ▶ "사고 몰랐을 리 없다" ◀ 부산 북갑 보궐선거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어딘가를 쳐다보는 모습인데 무슨 상황입니까?
【 기자 】 부산 북갑이 워낙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서일까요.
한동훈 후보가 출마를 선언할 때, 이런 돌발 낙상 사고가 있었는데, 한 후보의 대응을 놓고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당시 영상 보시면, 지난 9일 한 후보가 단상에 오르던 중, 후보를 촬영하던 카메라 기자가 뒤로 움직이다 무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당시 한 후보는 소란이 일어난 방향을 잠시 응시한 뒤 연설을 시작했는데,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겁니다.
"사람이 떨어졌는데….", "외면했다"는 반응이 나오자, 한 후보 측은 "넘어지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 이는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12일) "몰랐을 리 없다"는 비판이 또 나왔습니다.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 - "(한동훈 후보가) 봤지만 제가 생각이 짧았다든지 이런 식으로 바로 인정할 것은 인정했어야지, 그걸 못 봤다고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그거는 정직하지 못한 태도."
한 후보 측은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선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음 키워드 [정치톡톡] 한동훈·박민식 "뭐가 겁나냐 TV토론 나와라"…하정우 "쌈박질할 시간 없어" 거절
[ 정태진 기자 jtj@mbn.co.kr ]
영상구성 : 박찬규 오광환 그래픽 디자인 : 백미희 PD : 임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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