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과 홍보한 李 비판한 시민…李 “그게 대통령의 일” 반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경찰의 수사 성과를 공개적으로 칭찬하자, 한 누리꾼이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기관)다운 일을 하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X 계정에 한 시민의 글에 보내는 답장에서 "경찰이 잘한 일을 국민들께 알려 드리고, 고생한 경찰의 성과를 칭찬 격려하며, 모르는 국민들이 혹여라도 이런 범죄에 연루되지 마시라고 계도하는 것"이라며 "그게 대통령이 할 일이기도 하다. 오해가 없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격려하고 범죄 조심 계도하는 것”

이에 이 대통령은 “그게 대통령이 할 일”이라며 직접 반박했다. 경찰의 성과를 알리고 범죄 예방을 위해 홍보하는 것이 대통령의 역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X 계정에 한 시민의 글에 보내는 답장에서 “경찰이 잘한 일을 국민들께 알려 드리고, 고생한 경찰의 성과를 칭찬 격려하며, 모르는 국민들이 혹여라도 이런 범죄에 연루되지 마시라고 계도하는 것”이라며 “그게 대통령이 할 일이기도 하다. 오해가 없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X를 통해 불법 성착취물 유통 사이트 ‘AVMOV’ 운영진 검거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이제 이런 짓 하고 해외로 숨어도 강제귀국 시켜 반드시 엄벌한다”고 밝혔다. 또 가짜뉴스와 관련해서도 “형사처벌되는 범죄”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삼전 노조 “중노위에 조정안 요청…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
-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 [속보]대검 “박상용 검사 징계 청구…자백 요구하고 음식 제공”
- “공소취소 논란, 기권하려던 국힘 지지자 투표소 끌여들여” [황형준의 법정모독]
- “비행기가 옆으로 넘어진다” 강풍에 아찔…조종사 “고어라운드”
- ‘양정원 사건’ 후폭풍… 강남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 래퍼 비와이 신곡에 ‘이승만 육성’ 삽입…‘멸공’ 메시지도
- 경찰 성과 격려에 시민 “대통령다운 일하라”…李 “대통령 할 일”
- 김만배 누나가 산 ‘윤석열 부친 연희동 집’ 경매 나왔다
- 조현 “나무호 타격 비행체 잔해 곧 도착”…외교행낭·군용기로 수송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