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농식품 해외수출 전과정 통합 지원 패키지 가동
김무진기자 2026. 5. 12. 18:51
22일까지 제조·가공업체 모집
기업 수요별 최대 600만원까지
대구시 산격청사 전경. 대구시 제공
기업 수요별 최대 600만원까지

대구시가 지역 농식품 기업들의 '수출 엔진'을 새롭게 가동한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총 5000만원 규모의 '농식품 수출 통합패키지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수출 준비 단계부터 실제 해외 판로 개척에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통합형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대구에 있는 농식품 제조·가공업체 가운데 수출을 준비 중이거나 해외 판로 확대 희망 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해외 식품박람회 개별 참가 △해외 바이어 초청 △글로벌 홍보 △수출 제품 통·번역 △수출보험 가입 등 수출 전 단계에 걸친 여러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또 기업별 수요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구시 또는 엑스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 사업이 중동 사태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식품 수출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해외시장 개척 희망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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