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증상 없다…나타나면 이미 위험" 당뇨병 제대로 알기 ② [당뇨병 체크아웃]

국내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꼴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지금, 당뇨병에 대한 정보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폭넓게 공유되고 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출처의 잘못된 정보 역시 여전히 퍼지고 있어, 정확한 지식을 선별해 내기란 쉽지 않다. 당뇨병을 단순히 '단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하거나, 탄수화물을 백해무익한 영양소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대표적인 오해다. 이외에 질병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자가면역 질환에 포함되는 1형 당뇨병이나,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에 당뇨병의 정확한 의학적 정의와 발병 기전부터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까지,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이사 조영민 교수(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도움말로 하나씩 짚어본다.
▶이전 기사
ㄴ "550만 당뇨병 시대, 가장 큰 보건학적 난제"… 우리가 바꿔야 할 것들 ① [당뇨병 체크아웃]
당뇨병, 1형과 2형 무엇이 다른가… 인슐린 '분비 vs 작용'
당뇨병은 만성적인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질병군'이다. 그 기저에는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있거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작용이 떨어지는 '인슐린 저항성' 문제가 있다. 발병 기전에 따라 1형, 2형, 임신성, 특이형 당뇨병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조영민 교수는 "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면역 시스템이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세포를 외부 침입자로 착각해 파괴하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1형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이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 '절대적 결핍' 상태에 이른다.
반면 2형 당뇨병은 인슐린은 분비되지만 작용이 떨어지는 인슐린 저항성과, 이를 보완할 만큼 분비가 충분하지 못한 '상대적 결핍'이 결합해 발생한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발견된 포도당 대사 이상이며, 췌장을 절제했거나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을 복용한 뒤 생긴 고혈당은 '특이형 당뇨병'으로 분류된다.
1형 당뇨병, '선천성'이라는 것은 오해... "인슐린 주사 없이 하루도 힘들어"
1형 당뇨병의 자가면역 기전은 우리에게 익숙한 다른 질환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조영민 교수는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백반증도 자가면역 질환이다.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를 면역 시스템이 적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것인데, 1형 당뇨병의 경우 똑같은 현상이 췌장에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기전으로 베타세포의 약 90%가 망가지면 심한 고혈당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런 1형 당뇨병을 흔히 '선천적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조 교수는 "유전적 배경은 있지만 특정한 트리거(방아쇠) 역할을 하는 이벤트가 있어야 자가면역이 촉발되는 후천적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1형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의 일화를 다룬 영화 〈슈가〉에서도 1형 당뇨병을 불시에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비유하며, 누구의 잘못도 아님을 강조한 바 있다. 이런 1형 당뇨병 환자의 일상은 결코 쉽지 않다. 조 교수는 "1형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주사를 단 하루 이틀만 끊어도 당뇨병성 케톤산증이 발생해 생명을 잃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근에는 1형 당뇨병 환자들의 어려운 일상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기기도 활용되고 있다. 5분 간격으로 혈당을 추적하는 연속혈당측정기(CGM)는 하루에도 수차례 손끝 채혈을 해야 하는 어려움을 완화해 줄 수 있고, CGM과 연동해 인슐린 주입을 자동 조절하는 '인슐린 펌프' 역시 환자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조 교수는 "현재의 인슐린 펌프를 자율 주행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아직은 반자율 주행 수준이지만 머지않아 완전 자율주행 수준의 혈당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6년 7월부터 '췌장장애' 인정... 중증 당뇨병 환자 혜택 기대
이처럼 스마트 의료기기가 많은 당뇨병 환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는 있지만, 현실적 어려움으로 모든 환자가 이점을 누릴 수는 없다. 또, 도움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환자들의 일상이 완전히 이전과 같아질 수는 없다. 이런 당뇨병 환자들의 어려움을 인정해 보건복지부가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해 오는 7월부터 일정 기준을 충족한 당뇨병 환자가 '췌장장애'로 장애 등록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1형 당뇨병 등 중증 당뇨병 환자의 일상이 조금은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조영민 교수는 "이 제도는 1형 당뇨병 자체를 장애로 본 것이 아니라, 인슐린 결핍이 아주 심한 상태를 장애로 보는 것으로, 1형 당뇨병보다는 조금 더 넓은 범주의 당뇨병 환자가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췌장장애 판정의 핵심 지표는 'C-펩타이드(C-peptide)'다. 이는 인슐린이 만들어질 때 함께 생성되는 부산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다. 조 교수는 "혈당이 140mg/dL 이상인 비공복 상태에서 혈중 C-펩타이드 수치가 0.6ng/mL 미만이면 인슐린 분비가 매우 저조한 상태로 판단할 수 있다"라며, "검사 절차가 다소 번거롭긴 하지만, 많은 복지 혜택이 따르는 만큼 환자분들이 충분히 견뎌낼 것이라 믿는다. 이를 통해 중증 당뇨병 환자들의 일상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췌장장애 판정 기준
가. 장애진단기관 및 전문의
1. 장애진단 직전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진료한 내과(내분비대사분과), 소아청소년과(내분비분과) 전문의
2. 췌장이식의 경우는 췌장이식을 시술하였거나 이식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의 외과 또는 내과 전문의
나. 진료기록 등의 확인
(1) 진단을 하는 전문의는 원인 질환 등에 대한 6개월 이상의 충분한 치료(다회인슐린주사요법 또는 인슐린자동주입기 사용) 후에도 장애가 고착되었음을 진단서, 소견서, 진료기록 등으로 확인하여야 한다. (필요시 환자에게 타 병원 진료기록 등을 제출하게 한다.)
(2) 다회인슐린주사요법은 장기작용(기저)인슐린을 하루 1회 이상, 단기 작용(볼러스)인슐린을 매 식사 때마다 투여하는 치료방법을 의미한다.
다. 장애진단 및 재판정 시기
(1) 췌장장애는 6개월 이상 적극적인 인슐린치료(다회인슐린주사요법 또는 인슐린자동주입기 사용)에도 불구하고 호전의 기미가 거의 없는 췌장의 만성적인 중증 내분비기능 이상을 보이는 경우에 진단한다. 단, 전체췌장절제로 장애 고착이 명백하거나 2종 이상의 자가항체가 양성인 경우에는 치료 기간과 무관하게 진단할 수 있다.
(2) 수술 또는 치료로 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장애진단을 처치 후로 유보하여야 한다. 다만, 1년 이내에 국내 여건상 그 수술이 쉽게 행하여지지 아니하는 경우와 장애인의 건강상태 등으로 인하여 수술 등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예외로 할 수 있다.
(3) 최초 판정 후 매 2년마다 재판정한다. 다만 3회에 걸친 재판정에서 장애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재판정에서 제외할 수 있다.
(4) 췌장전절제술(膵臟全切除術)을 받은 경우에는 재판정을 제외한다.
라. 판정개요
(1) 충분한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췌장의 내분비기능 장애가 지속되는 상태임을 확인해야 한다.
(2) 최근 6개월 이내 최소 3개월 이상 간격을 두고 검사한 두 번의 C-peptide 측정 결과가 모두 <장애정도기준>을 만족할 때 심한 장애로 판정한다. 재판정의 경우에는 최근 3개월 내에 검사한 한 번의 C-peptide 측정 결과가 <장애정도기준>을 만족할 때 심한 장애로 판정한다.
(3) C-peptide 결과는 저혈당으로 인한 인위적인 C-peptide 감소를 배제하기 위해 동시에 검사한 혈장포도당 농도가 140 mg/dL 이상인 경우에 한해 인정한다.
(4) 고혈당 응급상태 (당뇨병케토산증, 고혈당혼수 등)인 경우에는 최소 2주 이상 혈당 조절을 충분히 한 이후에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5) 검사는 인슐린 결핍을 방지하기 위해 인슐린 투여를 중단하지 않고 실시해야 한다.
<장애정도기준>
•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 혈장포도당 농도가 140mg/dL 이상이면서 이와 동시에 측정한 (1)C-peptide가 0.6ng/ml 미만 또는 (2)단회뇨 C-peptide/creatinine ratio가 0.2nmol/mmol 미만 중 하나에 해당하고, 6개월 이상 다회인슐린 주사요법을 받거나 인슐린자동주입기를 사용하는 사람
•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1. 췌장을 이식받은 사람
<장애정도 판정 기준> 발췌|출처: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228호
[당뇨병 바로알기①] 혈당 스파이크, 인슐린 작용에 문제 생긴 신호
1형 당뇨병이 인슐린의 절대적 결핍에 의한 것이었다면, 2형 당뇨병은 인슐린의 작용 능력을 저해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주요 원인이다.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 몸이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인슐린에 일종의 내성이 생겨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최근 유행어처럼 사용되고 있는 '혈당 스파이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다만 조영민 교수는 이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강조했다. 조 교수는 "혈당 스파이크는 명확한 의료 용어는 아니지만, 쉽게 설명하면 혈당이 급격히 치솟았다가 떨어지는 현상으로, 뾰족한 스파이크 모양새의 혈당 그래프를 보고 만들어진 용어다. 한국어로는 '혈당 급등락'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에는 손끝 채혈을 통해 단편적인 혈당만 체크할 수 있었지만, 연속혈당측정기 보급으로 혈당의 등락을 그래프로 볼 수 있게 되면서 생긴 비교적 최근의 용어"라고 덧붙였다.
'혈당 스파이크'라는 용어가 널리 알려지면서 생긴 오해도 있다. 혈당 스파이크가 잦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는 인식이다. 이에 조 교수는 "혈당 스파이크가 있다고 해서 인슐린 저항성으로 반드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그 반대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경우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면서 혈당 스파이크가 쉽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혈당 스파이크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수 있으며, 이는 이미 체내 인슐린 작용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인슐린 저항성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조금씩은 증가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고령층이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조 교수는 "당뇨병이 생기지 않는 사람은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이에 맞춰 인슐린을 더 많이 만들어 내며 극복하지만,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사람은 이 능력이 거의 없다"며, 빚이 생겼을 때 빨리 갚아나가면 되는데, 갚지 못해 문제가 되는 상황에 비유했다.
[당뇨병 바로알기⓶] 탄수화물은 무조건 피해라? "문제는 정제 탄수화물... 초가공식품도 제한해야"
2형 당뇨병은 '생활습관병'이라고도 불릴 만큼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식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 때문에 식습관과 관련한 오해도 많다. '당뇨병에 탄수화물은 무조건 피해라'는 말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 역시 반만 맞는 말이다.
조영민 교수는 "탄수화물은 포도당을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고, 탄수화물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다. 문제는 정제 탄수화물"이라며, "정제 탄수화물의 경우 마치 설탕과도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초 미국 농림부가 발표한 영양 가이드라인에서도 정제 탄수화물을 '변장한 설탕(Sugar in disguise)'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조 교수는 "따라서 탄수화물이라고 무조건 피할 것이 아니라 그 질과 양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여기에 가공육, 라면, 햄버거, 가당 음료 같은 '초가공식품'의 위험성도 주목받고 있다. 초가공식품 섭취 비중이 10% 늘어날 때마다 당뇨병 위험은 약 10%씩 선형적으로 증가한다. 조 교수는 "초가공식품에는 정제 탄수화물과 식품 첨가물이 많고, 비닐·플라스틱 포장에서 유래한 미세 플라스틱과 환경호르몬도 우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심장학회도 새로운 식생활 지침을 발표하면서 초가공식품을 제한하는 것을 핵심으로 꼽았다.

[당뇨병 바로알기③] 당뇨병, 전조증상은 없다... "숫자가 아닌 패턴을 바꿔라"
조영민 교수는 당뇨병에 대한 가장 위험한 오해로 '증상이 없으니 괜찮다'는 인식을 꼽았다. 조 교수는 "혈당이 200mg/dL을 넘어서야 비로소 소변으로 당이 빠지면서 다뇨, 갈증, 다식 같은 대표적인 당뇨병의 '삼다증'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뇨병은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의 수치보다 훨씬 낮은 수치에서 진단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기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 교수는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으로 '당뇨병 전조증상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꼽았다. 조 교수의 답변은 단호했다. 조 교수는 "당뇨병의 전조증상은 없다.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며, "전조증상이 아니라 '위험 인자'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험 인자는 가족력, 비만, 복부 비만, 과식, 과음, 운동 부족 등으로, 이런 요인을 가진 사람은 매년 건강검진에서 혈당 검사를 받아 당뇨병 진행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기 전, 특히 당뇨병 전단계부터라도 미리 관리하면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 조 교수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체중 조절만 잘 실천하면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58%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서는 숫자가 아니라 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혈당이나 당화혈색소 수치는 결과일 뿐이며, 식습관·운동·체중 관리 등 일상적인 생활 방식이 개선되지 않으면 약물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의미다. 결국 당뇨병 관리는 특정 수치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생활 전반의 변화를 통해 질환의 흐름 자체를 바꾸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국내 당뇨병 환자가 550만 명을 넘어선 지금, 당뇨병은 더 이상 일부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현실이 됐다. 이에 하이닥은 대한당뇨병학회와 함께 심층 기획 시리즈 〈당뇨병 체크아웃〉을 마련했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부터 효과적인 관리 전략까지, 당뇨병을 제대로 관리하고 벗어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담았다. 이 시리즈가 당뇨병과 씨름하는 이들에게 일상을 지키는 길잡이가 되어, 언젠가 당당히 '체크아웃'할 수 있기를 바란다.
권태원 기자 hidoceditor@mcircle.biz
Copyright © 하이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처 진물 닦아내면 흉터 커집니다”… 봄철 야외활동 필수 응급처치법 - 하이닥
- 잦은 어깨 결림과 두통… 방치하다 '일자∙거북목' 키운다 - 하이닥
- 버터떡, 크기 작아도 ‘한입 300kcal’… “지속 섭취 시 비만·만성질환 위험 높아” - 하이닥
- 아르기닌, 치매 원인 물질 80% 억제...동물 실험서 효과 - 하이닥
- 수면 중 소리 지르거나 팔 휘두르면… ‘인바디’로 파킨슨병 위험 예측한다 - 하이닥
- 만성 발목 통증, 방치 시 관절염으로… 통증 단계별 비수술 치료 전략은? - 하이닥
- “무릎 아파도 움직여야”…퇴행성 관절염에 효과적인 맞춤 운동법은? - 하이닥
- "아침마다 머리 아프다"는 아이… '소아 뇌종양' 의심 신호는? - 하이닥
- “아파서 식욕 없는데 뭘 먹지?”… 회복 돕는 올바른 식사법 3 - 하이닥
- 같은 가정 환경의 쌍둥이, 연봉·학력 다른 이유는?… “의외로 유전적 영향” - 하이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