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마무리는 손주영" 염갈량 파격 결정, 왜 부상 복귀 11승 선발을 마무리로 낙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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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새 마무리 투수로 좌완 손주영으로 낙점했다.
유영찬이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불안한 뒷문은 지난해 11승 선발투수가 맡는다.
손주영은 2024년 5선발로 28경기(144⅔이닝)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고, 지난해는 30경기(153이닝)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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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구위 멘탈 그리고 변화구 세 가지로 봤을 때 손주영이 가장 낫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새 마무리 투수로 좌완 손주영으로 낙점했다. 유영찬이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불안한 뒷문은 지난해 11승 선발투수가 맡는다.
염경엽 감독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삼성과 경기를 앞두고 “오늘부터 우리 세이브 투수를 정했다. 손주영이 맡는다”고 밝혔다. 부상에서 복귀한 선발 자원이 새로운 마무리 투수다.
염 감독은 “트레이닝 파트와 의논을 했고, 영찬이가 이탈하면서 여러가지 카드를 고민했다. 첫 번째는 중간에서 어떻게 잘 막아 돌아가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12게임을 해서 블론세이브가 4번이 나왔다. 그로 인해 경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12경기에 4번 나왔다면, 우리 중간투수들은 그냥 중간으로 잘할 수 있는 걸 잘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또 그 선수들이 중간으로 던지면서 8연승을 했었다”고 말했다.
장현식, 김영우, 우강훈, 김진성, 함덕주 등 불펜 자원들은 이전처럼 6~8회를 나눠 맡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판단이다. 유영찬이 빠진 마무리 자리에 유영찬으로 메운다.
염 감독은 “멘탈 구위 그리고 변화구 3가지를 합쳐 봤을 때는 주영이가 가장 낫다고 생각했다. 가장 첫 번째는 주영이가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데, 주영이가 ‘마무리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표현했다. 어떤 무한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경험치 등 내가 봤을 때 가장 첫 번째 멘탈적인 부분을 주영이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염 감독은 “부상 부위는 팔이 아니라 옆구리라 괜찮다. 빌드업 과정에서 지난 토요일 2이닝을 던진 것은 세이브에 대한 빌드업이었다. 30개 이상을 던졌을 때 어떤 이상이나 팔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빌드업상으로는 30개는 전혀 부상 경험이 없고 괜찮을 것 같다고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OSEN=대전, 조은정 기자]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왕옌청을 LG는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LG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5.09 /cej@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poctan/20260512182108496xvft.jpg)
손주영은 지난 9일 대전 한화전에서 6회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등판이었다. 투구 수 33개를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51km까지 나왔다.
손주영은 2024년 5선발로 28경기(144⅔이닝)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고, 지난해는 30경기(153이닝)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다. 손주영은 2024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불펜으로 뛴 경험이 있다.
염 감독은 "코칭스태프, 구단과도 회의를 하면서 머리를 맞대고 얘기를 했을 때, 우리의 지금 상태에서 이상적인 카드가 주영이다라는 답이 나왔다. 최종적으로 오늘 결정을 했다. 주영이가 되면 좋겠지만 또 안 됐을 때도 생각해서 또 구단과 코칭스태프가 머리 맞대고 다음 플랜도 준비를 해야 된다. 그것까지도 한번 지금 생각해 놓은 상태고, 일단 주영이가 버티는 데까지는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한다.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해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손주영의 연투나 멀티이닝은 조심스럽다. 염 감독은 "일단 일주일은 하루 던지면 하루 쉬게 할 거다. 이번주는 하루 던지면 하루 쉬게 하면서, 다음주에 트레이닝 파트와 얘기를 해서 일주일에 연투는 1번으로 가든지 적응을 해가면서, 주영이의 팔 상태도 체크하면서 한다"고 말했다.
![[OSEN=대전, 조은정 기자]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왕옌청을 LG는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LG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5.09 /cej@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poctan/20260512182109764fiw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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