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2026 봄철 정기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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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는 지난 5월 8~9일 전남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6 봄철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유정 조직위원장(건국대)은 "2026 봄철 정기학술대회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직위원회 및 사무국의 헌신, 연구회와 후원사들의 협력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한국언론학회는 앞으로도 언론학의 이론적 깊이와 사회적 실천성을 함께 확장해 나가는 학술 공동체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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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 세션·148편 논문 발표…회원 500여명 참여
라운드테이블·시상식 등 풍성한 학술교류의 장 마련

이번 학술대회는 ‘보다 이론적이고 보다 실천적인 언론학’을 주제로 열렸으며, 이틀 동안 총 68개 세션에서 148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또한 4개의 라운드테이블과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을 이뤘다.
한국언론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언론학이 축적해 온 이론적 성과를 성찰하고, 한국 사회의 언론과 소통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에 응답하는 실천적 논의를 확장하고자 했다. 특히 인공지능 전환기 저널리즘, 미디어 산업의 변화,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재검토, 학문공동체의 공적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성은 한국언론학회 회장(성균관대)은 학술대회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우리 학계는 큰 학문 생태계를 이루었고, 수많은 역량 있는 연구자들을 길러냈으며, 방대한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다”며 “이제는 더 깊이 있는 이론적 연구, 핵심에 다가서는 연구, 그리고 실천적으로 꼭 필요한 연구가 절실한 때”라고 밝혔다.
또한 정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보다 이론적이고, 더 깊이 있으며, 더 도전적인 연구를 소개하고 격려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현실적 문제에 응답하는 실천적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했다”며 “여수에서 나눈 문제의식과 대화가 앞으로의 연구와 교육, 사회적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연구회별 세션과 일반 세션을 통해 언론학, 저널리즘, 방송, 디지털 미디어, 정치커뮤니케이션, 문화연구, 광고·PR, 헬스커뮤니케이션, AI와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30개 연구회가 참여해 한국언론학회의 학문적 다양성과 연구 역량을 보여줬으며, 학문 후속세대의 성장을 격려하는 대학원생 우수논문상과 연구회 우수논문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언론학회는 1959년 창립된 국내 대표 언론·커뮤니케이션 분야 학술단체로, 언론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한 학술 연구와 사회적 논의의 발전을 위해 정기학술대회, 학술지 발간, 연구회 활동, 정책 토론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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