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라클 자바 플랫폼 채택…글로벌 개발환경 통합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라클 제공=연합뉴스]
삼성전자가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개발 환경 표준화를 위해 오라클의 자바(Java) 플랫폼을 전사 차원에서 도입합니다.
오라클은 삼성전자가 '오라클 자바 SE 유니버설 서브스크립션'을 채택하고, 전사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통합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임직원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하기 위해 SW 개발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단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표준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의 라이선스 및 기술 지원을 구독형으로 제공받아, IT 운영을 단순화하고 보안·컴플라이언스 리스크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근호 삼성전자 AI센터 부사장은 "이번 도입을 통해 내부 엔지니어링 조직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표준화된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오라클 자바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 위험을 최소화하고 라이선스 관리를 간소화해 혁신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오라클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개발이 중단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엔지니어들의 최신 보안 패치 적용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라클은 최근 최신 자바 플랫폼인 '자바 26(Java 26)'도 출시했습니다. 개발 생산성과 AI 추론 성능을 끌어올려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전략입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전닉스 우습다, 우린 1인당 440억"…벼락부자된 월급쟁이들
- "2천만원 배상하라"…최태원 회장 동거인 유튜버에 승소
- 최종 합격했는데 날벼락…진에어 승무원 50명 입사 연기
- 구윤철 "코스피 여전히 저평가"…금투세 도입 신중
- 무주택자, 서울 '세 낀 집' 매수길 열렸다
- 극적 타결? 중노위 "노사합의하면 조정안 필요없어…오후 마무리 협상"
- 국세청 세금포인트 '수술대'…"사용률 개선 효과 없다"
- 6명이 13평에?…수상한 만점자 대가족 죄다 훑는다
- '약가 개편' 2라운드?…제약업계 "국산 원료에 인센티브 달라"
- 李대통령 "돈놀이에도 정도가…원시적 약탈금융 서민 목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