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V리그로 돌아오나… 이재영, 日 히메지 구단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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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최고스타로 군림하다가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린 후 일본 여자배구 SV리그에 진출한 이재영이 빅토리나 히메지 구단을 떠났다.
히메지 구단은 12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재영을 포함해 5명의 선수와 작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영은 2010년대 후반 V리그 여자부를 대표하는 아웃사이드 히터였다.
쌍둥이 선수인 세터 이다영과 함께 V리그 여자부의 인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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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V리그 여자부 최고스타로 군림하다가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린 후 일본 여자배구 SV리그에 진출한 이재영이 빅토리나 히메지 구단을 떠났다.
히메지 구단은 12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재영을 포함해 5명의 선수와 작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영은 2010년대 후반 V리그 여자부를 대표하는 아웃사이드 히터였다. 쌍둥이 선수인 세터 이다영과 함께 V리그 여자부의 인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2020~2021시즌 이재영은 이다영과 더불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이재영과 이다영은 사과문을 게재했고 V리그와 더 이상 연을 맺지 못했다.
긴 공백기를 보내던 이다영은 지난해 7월 히메지에 입단하며 관심을 모았다. 시즌 초 강력한 스파이크와 안정적인 리시브를 통해 전성기 기량을 되찾는 듯했지만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자신의 기량을 뽐내지 못했고 방출의 아픔을 겪게 됐다.
히메지 구단은 "뛰어난 수비력과 상황 판단을 겸비한 선수로 안정감 있는 리시브와 수비를 통해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완수했다"며 이다영의 활약을 평가했다.
한편 이재영은 비시즌 몸상태를 끌어올리며 새 소속팀을 찾을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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