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일본 지도가 증명”…한국 영토 ‘독도’ 전국 순회 특별전

김은진 기자 2026. 5.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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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도가 증명한 한국 영토 독도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전국 순회로 열린다.

강원 영월에 위치한 호야지리박물관은 12일 '한국 영토, 독도' 지도특별전 전국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재룡 호야지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일본의 지도 자체가 한국령 독도의 역사적 진실을 어떻게 증명하고 있는지를 국민에게 보여주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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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지리박물관, 독도 특별전 전국 순회전
6월10일부터 제천, 10월25일부터 포항서
“일본, 350년 이상 ‘독도=한국 영토’ 인식”
한국 영토 독도 지도전. 강원 영월군청

일본 지도가 증명한 한국 영토 독도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전국 순회로 열린다. 

강원 영월에 위치한 호야지리박물관은 12일 ‘한국 영토, 독도’ 지도특별전 전국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지도가 그 진실을 토(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일본이 16세기부터 해방 이전까지 350년 이상 독도를 한국 영토로 인식해 지도에 표기해온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은 조선 초기와 후기의 고지도, 일본 제작 지도 등 다양한 사료를 통해 독도가 역사적으로 한국 영토였음을 지도로 입증하는 전시라고 밝혔다. 

전국 순회전의 첫 전시는 4월15일부터 5월8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독도체험관에서 열렸다. 6월10일부터 7월15일까지는 충북 제천 지적박물관에서 열린다. 10월25일부터 11월30일까지는 경북 포항 경북도청 동부청사에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호야지리박물관은 2018년부터 독도 지도 특별전을 개최했다. 올해는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 2026 공·사립·대학 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전국 순회 전시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재룡 호야지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일본의 지도 자체가 한국령 독도의 역사적 진실을 어떻게 증명하고 있는지를 국민에게 보여주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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