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Q 영업익 576억 '흑자' 4분기만…2Q 수익방어 총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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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272450)가 올해 1분기 57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4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헀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에어는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230억 원, 영업이익 576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12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진에어가 분기 흑자를 낸 건 지난해 2분기 적자로 돌아선 이후 4개 분기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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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에 2분기 실적악화 불가피…국제선 항공편 5% 비운항 조치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진에어(272450)가 올해 1분기 57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4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헀다. 동계 성수기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한 결과다. 중동 전쟁의 악영향이 본격 반영되는 2분기는 전략적 노선 운영으로 실적 악화폭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에어는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230억 원, 영업이익 576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 순이익은 217억 원으로 52.6% 줄어들었다.
다만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12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진에어가 분기 흑자를 낸 건 지난해 2분기 적자로 돌아선 이후 4개 분기 만이다. 직전 분기 122억 원이었던 당기순손실도 4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진에어는 "동계 성수기 해외여행 수요 호조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진에어를 이용한 국제선 여객수는 184만 1750명으로 전년 동기(179만 6339명) 대비 2.5%, 직전 분기(154만 6812명) 대비 18.1%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 2월 28일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2분기 실적 악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유류비 지출 증가와 여객 수요가 감소한 때문이다.
진에어는 "원가 부담이 가중되는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이 악화했다"며 "여객 수요에 맞춘 전략적 노선 운영과 고효율 기재 투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진에어는 수요가 뒷받침되는 부산~푸꾸옥 노선에 지난 4월 신규 취항했다. 또한 수요가 감소한 국제선 노선에서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왕복 기준 항공편 총 176편을 비운항 조치했다. 해당 기간 계획했던 항공편 중 약 5%의 운항이 취소된 것이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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