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임금체불·불법파견 의혹 아동복 업체 근로감독

김준범 2026. 5. 12.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과 불법파견 의혹 등이 불거진 유명 아동복 업체 '더캐리'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광역근로감독과는 오늘(12일) 서울 용산구 더캐리 본사에 감독관을 보내 기획감독을 시작했습니다.

노동부는 최근 더캐리 사업장에서 일하는 매장 관리 직원들이 연장·야간 휴일근로수당과 퇴직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고, 회사는 출퇴근 기록도 제대로 관리 안 한다는 의혹과 언론보도가 이어져 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과 불법파견 의혹 등이 불거진 유명 아동복 업체 '더캐리'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광역근로감독과는 오늘(12일) 서울 용산구 더캐리 본사에 감독관을 보내 기획감독을 시작했습니다.

더캐리는 '베베드피노' 등 잘 알려진 아동복 브랜드를 운영하는 중견 기업입니다.

노동부는 최근 더캐리 사업장에서 일하는 매장 관리 직원들이 연장·야간 휴일근로수당과 퇴직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고, 회사는 출퇴근 기록도 제대로 관리 안 한다는 의혹과 언론보도가 이어져 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원들이 근로계약은 계열사와 체결하고 업무지시는 본사로부터 받는 불법파견 의혹과 근로자를 프리랜서처럼 계약하는 '가짜 3.3 위장고용' 의혹도 함께 조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연 1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는 기업에서 다수의 임금체불이 발생하고 출·퇴근 기록 관리와 같은 기본적인 노무관리조차 지켜지지 않은 사실이 매우 유감스럽다"라면서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 등 성장에만 매몰되어 노동자들 노동권의 보호를 해태하는 사례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독하고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더캐리 홈페이지 캡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