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청정 풀 라인업부터 냉방까지…사계절 공기 관리 주도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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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가 '청정한 공기 관리'에서 '종합 에어케어 가전'으로 진화하고 있다.
종합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는 공기질 관리의 영역을 실내 전반으로 확장하며 '토털 에어케어' 비즈니스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세분화됨에 따라 각기 다른 공간과 니즈에 맞춰 최적의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것"이라며 "다양한 라인업의 청정 모델부터 에어컨까지 공기 관리 전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에어케어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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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랙 전략으로 저변 확대
에어컨 렌털도 시작해

공기청정기가 ‘청정한 공기 관리’에서 ‘종합 에어케어 가전’으로 진화하고 있다. 집안 평수에 따라 적합한 공기청정기를 여럿 선택해 집안 전체를 상쾌하게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과거에는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온풍기, 가습기 등을 따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엔 모든 기능을 한데 담은 종합 가전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가전 업체들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종합 가전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종합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는 공기질 관리의 영역을 실내 전반으로 확장하며 ‘토털 에어케어’ 비즈니스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프리미엄급 라인업 ‘노블 공기청정기 시리즈’에 이어 엔트리급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를 구축하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한편, 에어컨 렌탈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며 공기 관리 리더십 굳히기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웨이는 최근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중형 평형대 모델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제품은 50㎡와 66㎡ 두 가지 크기로 출시돼 중형대 청정 면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신제품 출시로 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는 총 4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38·50·66·82㎡ 모델 중 방 크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청정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코웨이 공기청정기는 프리미엄급 플래그십 라인인 ‘노블 시리즈’와 실속형 엔트리급 ‘스퀘어핏 시리즈’를 주력으로 앞세운 ‘투트랙’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노블 시리즈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과 혁신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에어케어 가전이다. 53·67·100·133㎡ 등 4가지 평형대의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제습기, 가습기, 제습과 청정을 결합한 융복합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스퀘어핏 시리즈는 작은 크기에도 우수한 청정 효율과 미니멀 디자인을 적용했다. 38·50·66·82㎡의 4가지 평형대로 출시됐다. 기존 동일 평형대 제품 대비 부피를 최대 48% 줄여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다. 공간 활용도를 중시하는 1~2인 가구를 위해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코웨이는 공기 케어의 영역을 ‘청정’ 및 ‘습도’ 관리를 넘어 ‘온도’까지 넓혀 나가고 있다. 작년 말 따뜻한 온풍 기능을 더한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를 선보인 바 있다. 올 5월부터는 벽걸이 에어컨 렌털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강력한 냉방 성능은 물론 방문 케어, 분해세척 서비스 등 코웨이만의 독보적 케어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코웨이의 이번 에어컨 시장 진출은 단순한 제품군 카테고리 확장이 아니라 공기 관리의 전체 주기를 아우르려는 전략적 구상으로 분석된다. 봄가을에는 미세먼지 케어, 여름에는 냉방과 제습, 겨울에는 온풍과 가습까지 연결해 사계절 통합 에어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노블 시리즈와 스퀘어핏 시리즈를 양축으로 초소형부터 하이엔드까지 소비자 접점을 촘촘하게 확대하고 에어케어 분야를 선도해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코웨이 관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세분화됨에 따라 각기 다른 공간과 니즈에 맞춰 최적의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것”이라며 “다양한 라인업의 청정 모델부터 에어컨까지 공기 관리 전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에어케어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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