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가 기적을 낳았다" 딸 주은, 원어민 수준 영어 통역에 '흐뭇' [핫피플]

[OSEN=최이정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의 딸 주은 양이 완벽한 영어 인터뷰와 통역으로 시선을 모았다.
11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 [이천수]'에는 '제 딸이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천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축구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주은 양은 프리뷰쇼의 특별 통역으로 나서 직접 영어로 제주 SK FC의 감독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을 인터뷰 할 예정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은 양은 인터뷰 전 긴장하는 모습 대신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최고의 어린이날인 것 같다"라고도 전하며 기쁜 모습을 드러냈다.

코스타 감독에게 최곤 알게 된 한국말, 휴식이 없었던 것에 대한 아쉬움 등을 묻고 답변을 이끌어내며 이를 완벽하게 전달한 주은 양. 이에 이천수는 그저 딸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천수는 "제 딸이라고 얘기 좀 해달라"고 자랑했고 주은 양이 이천수의 딸임을 알게 된 코스타 감독은 놀라며 이천수에게 악수를 청했다. "닮지 않았냐"는 주은 양의 말에 코스타 감독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천수는 이후 “너무 행복했다”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가득 드러냈다. 주은 양은 엄마 심하은과의 대화를 통해 현재 스페인어도 공부 중임이 드러났다.


이천수는 모델 출신 심하은과 2012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 주은 양은 미국 존스홉킨스대 영재 프로그램(CTY)에 합격하고 AP 심리학 시험 만점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여 화제를 모았던 바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천수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네", "이천수는 기적을 낳았다", "주은 양 영어도 잘하지만 인성이 너무 좋아보여서 예쁘다", "이천수, 스페인 시절 언어장벽의 한을 자식에게 풀었네", "영어만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대화하는데 센스가 있다", "주은이 진짜 잘 키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주은 양을 응원했다.
/nyc@osen.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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