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대야미 GB 식당 원상 복구 임야 절묘한 ‘불법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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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대야미동 개발제한구역 내 유명 제과점과 연접해 영업 중인 음식점 등이 불법 훼손 후 원상 복구한 임야를 불법 주차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어 논란이다.
12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군포 대야미동 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한 유명 제과점과 연접해 영업 중인 음식점 부지 내 주차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임야 중 일부가 시의 복구 명령으로 최근 원상 복구됐지만 수령이 수년에 불과한 어린 나무를 심은 뒤 절묘하게 차량 주차선 역할을 하며 불법 주차공간으로 이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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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무 5~7m 간격으로 ‘식재’
나무로 주차선 활용… 단속 미비
市 “현장 확인 후 조치 취할 것”

군포 대야미동 개발제한구역 내 유명 제과점과 연접해 영업 중인 음식점 등이 불법 훼손 후 원상 복구한 임야를 불법 주차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어 논란이다.
12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군포 대야미동 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한 유명 제과점과 연접해 영업 중인 음식점 부지 내 주차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임야 중 일부가 시의 복구 명령으로 최근 원상 복구됐지만 수령이 수년에 불과한 어린 나무를 심은 뒤 절묘하게 차량 주차선 역할을 하며 불법 주차공간으로 이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원상 복구된 임야는 유명 제과점과 연접해 영업 중인 음식점과 연계되며 5~7m 간격으로 드문드문 나무가 심어진 뒤 11개 구획이 만들어져 승용차가 구획별로 2~3대씩 주차가 가능해 또 다른 불법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부지는 당초 지목이 전(밭)으로 유명 제과점이 불법으로 주차공간 등으로 사용하면서 고발 등이 잇따르자 건물이축권을 취득해 건축물을 이축한 후 음식점을 열었지만 이번에는 해당 부지는 물론이고 인근 임야 등에서 또 다른 불법 주차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유명 제과점을 찾은 60대 여성과 일행이 탄 승용차가 만차로 인해 음식점 주차 공간으로 유도된 뒤 관리인에 의해 나무 사이 공간에 주차를 강요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고급 외제차와 접촉사고가 발생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훼손된 임야에 나무가 심어지면서 복구된 곳으로 확인된다”며 “현장 확인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한 유명 제과점과 연접한 음식점은 동일인이 운영하며 각종 조경수와 조경석 등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불법 토지형질변경, 불법 증축 등으로 10년 가까이 수차례 고발 조치와 함께 억대 이행강제금이 부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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